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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주머니’에 관심 가져야

그러나 대부분의 고성군민은 고성군이 밝힌 것처럼 그렇게 썩 기뻐하거나 기대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지금까지 매년 전국단위 또는 도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했지만 고성..
[ 2019년 06월 05일]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마을

내가 살고 있는 농촌 마을에 아기 울음소리가 끊어진지 오래다.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도 없고 몇 년 전에 귀촌한 가정의 김씨네 아들딸이 중고등학생이라 마을에서 유일하..
[ 2019년 06월 05일]

가정의 달, 그리고 어머니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즐거운 나의 집’을 작사한 ‘존 하워드 페인’이다. 그는 열세 살 때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마..
[ 2019년 05월 21일]

재난경보 시스템 재점검 시급하다

연두색 봄이 완연해지니 고성산불의 참사규모가 더욱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저녁시간에 발화해서 강풍을 타고 널뛰기하듯이 불똥이 튀는 바람에 빠른 속도로 산과 마을..
[ 2019년 05월 21일]

양간지풍(襄杆之風)의 내 고장을 지키는 일

우리 지역의 지리적 환경과 기후적 특징을 나타내는 말이 여럿 있다. 양간지풍과 통고지설이란 말도 그 중 하나다. 동고서저의 산세와 바다에 인접해 있으면서 주로 농업과..
[ 2019년 05월 08일]

농업인 전문교육관을 신설하자

필자도 농업대학 약초과를 수료하면서 자격증을 3개나 취득하여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농한기에는 영농교육을 하는 ..
[ 2019년 05월 08일]

박경리 문학공원을 다녀오다

새가 지저귀는 소리에 새벽이 깨어난다. 호수처럼 그리움을 간직한 푸른 바다는 분주한 고깃배와 갈매기들의 노래로 나를 반갑게 맞아준다. 갯바위에 나가 파도와 이야기하..
[ 2019년 05월 08일]

불길 속의 온정

거대한 화마가 고성 남부지역을 휩쓸었다. 밤하늘 외로운 별들은 어두운 밤을 지키고 있을 뿐 그 거센 강풍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듯 했다. 따뜻한 공기는 영동 해..
[ 2019년 05월 08일]

배려의 미학

한 누리꾼은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강원도로 달려가는 소방차 행렬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재현장에선 소방공무..
[ 2019년 04월 24일]

산불피해 복구대책 추진특위를 구성하며

이에 강원도는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를 신설하여 산불 발생 시 지휘체계를 단일화 하고 산불 관련 예산을 꾸준히 확보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
[ 2019년 04월 24일]

재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 서둘러라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도 이제 일상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지쳐가는 과정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으려고 고단한 몸을 일으켜 세우는 모습들이 역력합니다. 이번 화마 피해가..
[ 2019년 04월 19일]

실질적인 보상과 복구대책 시급

그날 악마처럼 닥친 불길을 피하느라 입던 옷 그대로 피난 나온 이재민들은 그 모습이 전부입니다. 가지고 나온 것이 전무하고, 남아있던 가재도구를 비롯해 모든 게 모두 ..
[ 2019년 04월 13일]

소통하는 고성군정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경일 군수는 이를 위해 종합민원실내 소통민원실 운영, 각종 주민참여제도 운영 내실화, 군민 감사관제도 운영,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 ‘소통협력팀’ 신설 등 ..
[ 2019년 04월 09일]

버스 교통요금 체계 개선해야

고성군을 목적지로 하는 버스는 속초를 기점으로 하고 있다. 속초에서 대진, 속초에서 구성리 등의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문제는 요금이다. 비슷한 거리인 속초-천진과 ..
[ 2019년 04월 09일]

우리들의 짧은 봄날에

홍랑은 조선 선조 때, 함경도 홍원 태생의 기생이다. 아버지 없이 지극정성으로 어머니의 병수발을 하다 어머니마저 잃은 홍랑을 의원이 데려다가 수양딸처럼 키웠다. 어릴..
[ 2019년 03월 26일]

농업의 공익적 가치 보상이 농업·농촌 발전의 계기 되어야

2004년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농업의 공익적 가치는 약 83조원 수준입니다. 이를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109조원으로 추정됩니다. 스위스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
[ 2019년 03월 26일]

미래에 대한 기대와 여성의 역할

수십 년 전만 해도 생각도 못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찬찬히 생각해 보니 이런 조짐은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는데도 실제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거나 생각해 본들..
[ 2019년 03월 13일]

출향인 귀향운동이라도 전개하자

현재 고성인구는 2만 8천명대이다. 한때 군청직원들이 인구 3만명을 사수하기 위해 연말이면 주민등록 이전 작업에 동참해 연말 계수를 맞추기도 했으나, 이제 그런 ‘3만 ..
[ 2019년 03월 13일]

학식과 공부의 의미를 바로 알자

누군가로부터 ‘공부하라’는 말을 듣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아마도 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대비하는 공부를 생각하고 학교서 배우는 교과서나 참고서 또는 문제집을 펼칠..
[ 2019년 02월 19일]

접경지역 평화지원 절실하다

대학시절 하숙집 아주머니가 묻던 말이 아직도 귀에 쟁쟁하다. 강원도 고성이 고향이라고 하니 “거기서 이북이 보이냐”고 대뜸 물었다. 아주머니의 질문은 북한과 가깝다..
[ 2019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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