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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국의 <길에서 금강산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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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기획/특집 > 이선국의 <길에서 금강산을 만나다>

최종편집 : 2019-09-10 오전 11:3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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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처럼 후덕한 미소와 정이 넘치던 시장골목

거진시장엔 지난 70년대 꽤 북적거리던 골목이 있었다. 목조건물들이 좁은 골목길을 맞대고 줄을 맞춰 늘어서 있었다. 골목마다 포목점과 잡화상, 식료품 가게 뒷전으로 ..
[ 2019년 09월 10일]

1980년대까지 명태가 거진사람들을 먹여 살렸다

명태 주산지 거진과 명태축제= 거진은 80년대까지 명태와 오징어의 주산지였다. 특히 겨울철 명태 성어기엔 앞바다에서 갓 잡아온 명태로 온 동네가 명태 천지였다. ‘개락..
[ 2019년 08월 21일]

반암뒷산에 ‘비운의 복서’ 고 김득구 묘 조성

‘비운의 복서’ 권투선수 고 김득구의 묘가 거진읍 반암리 마을 뒷산에 있다. 전북 군산에서 태어난 김득구 선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유년시절을 이 마을에서 지냈다. 19..
[ 2019년 08월 06일]

격랑의 현대사 살아온 주민들의 아픈 역사 보여 줘

고성은 접경지역에 위치해 치열했던 전투전이 많았던 곳이다. 따라서 유달리 전적비나 기념비가 많을 수밖에 없다. 거진읍 대대리 마을 앞에는 충혼비와 전적기념공원이 있..
[ 2019년 07월 03일]

마산봉에서 진부령을 지나 칠절봉을 넘어 향로봉까지

마산봉 설경은 고성8경 중 수일경이다. 날씨가 좋으면 금강산까지 건너다 보이는 마산봉 일대는 3월이면 보랏빛 얼러지가 눈 속에서 밭을 이루고 4월엔 취나물과 참나물, ..
[ 2019년 06월 12일]

구곡양장 고갯길이 16㎞에 걸쳐 이어지는 ‘진부령’

이름부터 독특한 소똥령마을= 진부령 정상에서 동쪽으로 약 12㎞정도 내려오면 산 아래 아늑하게 자리한 농산촌마을로, 농가와 비농가가 각각 절반 정도다. 경작지는 논 12..
[ 2019년 06월 12일]

조선 세종 때 설립된 유학교육기관 간성향교

조선 세종 때 지어진 유학교육기관= 간성향교는 1420년 세종 2년에 간성읍 상리 쇠롱골(당시 용연동)에 설립되었으며, 여러 차례 이전과 중건을 거듭해 오늘에 이른다. 154..
[ 2019년 05월 29일]

남과 북이 절반씩 힘을 합쳐 만든 ‘합축교’

남과 북의 마을을 잇는 북천교량 합축교= 해방이후 1948년 당시 북천교 인근은 38이북에 속하게 되면서 북한지역이 되었다. 이 지역을 통치하게 된 북한이 이 자리에 교량 ..
[ 2019년 05월 29일]

삼국시대 고구려·신라의 변방, 관방유적 많아

관방유적은 국경의 방비를 위하여 내륙이나 해안 또는 섬에 설치하는 보堡나 진鎭, 목책木柵 또는 수책水柵, 포浦, 포영浦營, 행영行營, 성城 등의 요새 시설을 말한다. 대..
[ 2019년 04월 24일]

간성보통학교 전교생 150여명 ‘대한독립만세’ 외쳐

3.1독립선언문 작성에 참여한 만해 한용운 스님과 건봉사와의 인연은 간성까지 이어진다. 당시 만해 한용운스님은 백담사로 출가하여 연곡스님의 상좌가 되었다. 연곡스님..
[ 2019년 04월 11일]

관운과 무병장수 기원하는 마음에서 성안에 조성

고성군은 간성읍, 거진읍, 죽왕면, 토성면, 현내면으로 나뉘어져 있고, 간성읍杆城邑은 고성군의 소재지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조선왕조실록』의 세종 때 기록에 ..
[ 2019년 03월 26일]

아담하고 조용한 가진항, 자연산 ‘물회’의 원조 탄생지

죽왕면 공현진에서 옛 기찻길을 따라 간성 방향으로 가다보면 철로가 사라지고 둥그런 기찻굴이 나온다. 남북으로 내달리던 기찻길은 이렇게 끊기고 철망으로 가로막혔다. ..
[ 2019년 02월 26일]

신라 화랑 사선四仙이 놀았다는 선유담과 가학정

남쪽 산자락과 국도7호선 북향 노변에서 서쪽 150여m 지점 밭이랑 사이에 표석이 하나 있다. 조선 당대의 문장가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필체로 알려진 ‘仙遊潭선유담’ 휘호..
[ 2019년 02월 11일]

스뭇개바위 일출 장관·공현진 해변 피서객 붐벼

왕곡마을을 돌아 나오면 쪽빛 바다가 가슴에 와락 안겨든다. 낮달이 걸린 공현진公峴津 바다와 넓은 백사장이 반갑게 맞는다. 남으로 송지호해변과 북으로 가진항으로 이어..
[ 2019년 01월 03일]

한국전쟁·고성산불에도 온전하게 제 모습 지켜

왕곡마을은 오봉산 아래 아담하게 자리한 민속마을이다. 마을 전체를 감 싸는 산세의 보호로 전쟁통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오봉산은 오음 산을 비롯해 두백산(두..
[ 2018년 12월 10일]

누구나 걷기 좋은 최상의 트레킹 코스

고성지방의 금강소나무는 유난히 붉다. 거북등을 닮은 솔보굿과 푸르른 솔잎은 변함없는 지조와 절개의 상징이다. 5월 노란 송홧가루를 날리는 주변 울창한 송림으로 송지..
[ 2018년 11월 13일]

국내 최초의 해양심층수 개발지역 송지호 앞바다

해양심층수는 태양광이 거의 미치지 못하는 200m 이하의 깊은 바다 속에서 순환하는 바닷물을 말한다. 엄밀한 의미의 심층수는 그린란드에서 발원하여 2000년을 주기로 대..
[ 2018년 10월 25일]

아름다운 백사장·얕은 수심 가족단위 피서지 인기

해변은 1976년 7월 1일 개장되어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70~80년대 단체별 피서객들이 줄을 이었지만 점차 피서객이 줄고 있는 실정이다. 송지호 남북의 넓은 주차장,..
[ 2018년 10월 15일]

북풍의 추위와 산짐승의 침입을 막아내기 위한 구조

어명기가옥은 대표적인 북방식 전통가옥으로 1984년 국가중요민속자료 제131호로 지정되었다. 죽왕면 삼포1리 마을 서쪽에 위치한 가옥은 본채와 방앗간, 헛간채의 세 동..
[ 2018년 09월 27일]

점점이 바다에 떠 있는 외딴 섬들이 그리움 더해줘

삼포해변은 1977년 7월 10일 개장했다. 넓고 깨끗한 백사장과 백도, 흑도, 여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는 바다 풍광이 유난히 빼어난 곳, 드넓은 바다의 품을 내어주고 ..
[ 2018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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