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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교육/문화 > 김담 산문 연재 <숲에서 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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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숲으로 ⑬

여름내 지켜보던 새삼은 이제 거뭇거뭇한 씨앗, 열매로 남았다. 처음엔 냇둑 수풀 사이에 숨어 눈에 뜨일 듯 말 듯했던 것이 주변 식물을 감아올리면서 갑작스레 눈에 띄었..
[ 2018년 12월 10일]

숲에서 숲으로 ⑫

‘노루궁뎅이버섯’이라고 발음하는 순간, 언젠가 가을 화진포 호숫가에서 마주쳤던 덩치 큰 노루 궁둥이가 떠오른다. 저녁 어스름 속에서도 노루 볼기에 손바닥만 하게 난..
[ 2018년 11월 27일]

숲에서 숲으로 ⑪

어릴 때 추석과 같은 명절은 추석빔/ 설빔을 얻어 입을 수 있고, 친척들을 만나는 그리고 달맞이도 하며 소원도 비는 그야말로 명절(名節)이었다. 우리 집은 이른바 큰집으..
[ 2018년 11월 13일]

숲에서 숲으로 ⑩

개울가 갈대숲 위로 까막까막 반딧불이들이 날아올랐다. 우꾼우꾼 벼 익는 냄새가 사방으로 번지는 사이, 초여름 새끼를 친 제비 떼는 먼 길 떠날 준비로 연일 분주탕이었..
[ 2018년 10월 25일]

숲에서 숲으로 ⑨

에어컨을 놓자는 어머니 말씀에 두 눈만 껌벅거리고 있었다. 에어컨이라니요? 여태껏 방마다 선풍기 한 대로 여름을 났고, 우리 집엔 그 흔한 전자레인지도 없는데, 에어컨..
[ 2018년 10월 10일]

숲에서 숲으로 ⑧

새끼를 거느린 원앙 한 쌍이 냇물 속 어펑바위 주변에서 맴돌다 눈 깜짝할 새에 수풀 사이로 사라졌다. 매일 같은 장소에서 새들을 지켜보지만 새와 나 사이에는 건널 수 ..
[ 2018년 09월 27일]

숲에서 숲으로 ⑦

산빛이 우윳빛으로 물들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제 숲정이로 향해야 할 때란 뜻이었다. 해마다 아까시 꽃이 필 때면 ‘천마’도 함께 고개를 내밀었기 때문이었다. 가을, 버..
[ 2018년 09월 06일]

숲에서 숲으로 ⑥

해 질 녘, 휘파람새가 울었다. 먼산주름에 이내가 내리고 있었고, 나는 산북천과 송강천이 만나는 두물머리 물둑 꼭지점에서 걸음을 멈췄다. 갈대숲으로 바뀐 개울, 어른들..
[ 2018년 08월 21일]

숲에서 숲으로 ⑤

복수초가 피었다 이우는 사이 봄눈이 폭설로 내렸으며 봄눈이 쌓이는 동안 박새와 딱따구리, 멧새 떼들은 눈 쌓인 들판을 헤덤벼치며 먹이를 찾고 있었다. 일손이 재바른 ..
[ 2018년 08월 07일]

숲에서 숲으로 ④

하얀 강아지였다. 논들 수로에 빠진 강아지는 수로 안에서 오르락내리락 갈팡질팡했다. 태어난 지 채 한 달도 안 된 듯 보였다. 때마침 가을걷이 중이라 수로에는 물이 흐..
[ 2018년 07월 24일]

숲에서 숲으로 ③

언 땅 위로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잔설이 남아 있는 응달진 논길을 제겨디디며 길섶 비탈에 있는 생강나무를 건너다봤다. 새끼손톱만한 겨울눈이 금방이라도 꽃을 피울 듯..
[ 2018년 07월 11일]

숲에서 숲으로 ②

멧돼지였다. 흐린 하늘 속으로 말똥가리가 날아올랐으며 길섶에는 새매 주검이 버려져 있었다. 비꽃이 오락가락하는 해 질 녘, 손에는 펴지 않은 검은 우산을 들고 어정어..
[ 2018년 06월 26일]

숲에서 숲으로 ①

어디선가 고양이와 강아지가 태어나고 있을 즈음, 밤새 나무들이 울었으며 산이 흔들렸다. 집 안에서는 수도와 세탁기 호스가 얼었으며 벽이 갈라지고, 그 틈새에는 고드름..
[ 2018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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