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18-10-15 오전 11:46: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교육일반문화.스포츠김담 산문 연재 <숲에서 숲으로>김하인 연재소설류경렬의 경전이야기남동환의 사진으로 보는 고성의 역사가라홀시단학교탐방어린이집 탐방고성을 빛낸 호국인물황연옥의 행복한 동화읽기
최종편집:2018-10-15 오전 11:46:26
검색뉴스만

전체기사

교육일반

문화.스포츠

김담 산문 연재 <숲에서 숲으로>

김하인 연재소설

류경렬의 경전이야기

남동환의 사진으로 보는 고성의 역사

가라홀시단

학교탐방

어린이집 탐방

고성을 빛낸 호국인물

황연옥의 행복한 동화읽기

커뮤니티

공지사항

포토 > 교육/문화 > 김담 산문 연재 <숲에서 숲으로>

최종편집 : 2018-10-10 오후 12:37:28 |

출력 :

숲에서 숲으로 ⑨

에어컨을 놓자는 어머니 말씀에 두 눈만 껌벅거리고 있었다. 에어컨이라니요? 여태껏 방마다 선풍기 한 대로 여름을 났고, 우리 집엔 그 흔한 전자레인지도 없는데, 에어컨..
[ 2018년 10월 10일]

숲에서 숲으로 ⑧

새끼를 거느린 원앙 한 쌍이 냇물 속 어펑바위 주변에서 맴돌다 눈 깜짝할 새에 수풀 사이로 사라졌다. 매일 같은 장소에서 새들을 지켜보지만 새와 나 사이에는 건널 수 ..
[ 2018년 09월 27일]

숲에서 숲으로 ⑦

산빛이 우윳빛으로 물들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제 숲정이로 향해야 할 때란 뜻이었다. 해마다 아까시 꽃이 필 때면 ‘천마’도 함께 고개를 내밀었기 때문이었다. 가을, 버..
[ 2018년 09월 06일]

숲에서 숲으로 ⑥

해 질 녘, 휘파람새가 울었다. 먼산주름에 이내가 내리고 있었고, 나는 산북천과 송강천이 만나는 두물머리 물둑 꼭지점에서 걸음을 멈췄다. 갈대숲으로 바뀐 개울, 어른들..
[ 2018년 08월 21일]

숲에서 숲으로 ⑤

복수초가 피었다 이우는 사이 봄눈이 폭설로 내렸으며 봄눈이 쌓이는 동안 박새와 딱따구리, 멧새 떼들은 눈 쌓인 들판을 헤덤벼치며 먹이를 찾고 있었다. 일손이 재바른 ..
[ 2018년 08월 07일]

숲에서 숲으로 ④

하얀 강아지였다. 논들 수로에 빠진 강아지는 수로 안에서 오르락내리락 갈팡질팡했다. 태어난 지 채 한 달도 안 된 듯 보였다. 때마침 가을걷이 중이라 수로에는 물이 흐..
[ 2018년 07월 24일]

숲에서 숲으로 ③

언 땅 위로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잔설이 남아 있는 응달진 논길을 제겨디디며 길섶 비탈에 있는 생강나무를 건너다봤다. 새끼손톱만한 겨울눈이 금방이라도 꽃을 피울 듯..
[ 2018년 07월 11일]

숲에서 숲으로 ②

멧돼지였다. 흐린 하늘 속으로 말똥가리가 날아올랐으며 길섶에는 새매 주검이 버려져 있었다. 비꽃이 오락가락하는 해 질 녘, 손에는 펴지 않은 검은 우산을 들고 어정어..
[ 2018년 06월 26일]

숲에서 숲으로 ①

어디선가 고양이와 강아지가 태어나고 있을 즈음, 밤새 나무들이 울었으며 산이 흔들렸다. 집 안에서는 수도와 세탁기 호스가 얼었으며 벽이 갈라지고, 그 틈새에는 고드름..
[ 2018년 06월 07일]

1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교암리 천학정 뒷산 노송의 숭엄미

고성통일명태와 떠나는 4GO 여행

전 세계 서점을 탐방하는 즐거움 예..

“남북교류 거점지역 선점 노력 필..

산불전문진화대·산불유급감시원 선..

올해 도내 최초 총체벼 수확 시연회..

최북단 3대 어장 ‘북방어장’ 개방

고성 앞바다로 돌아올 명태를 기다..

전희주·신다현 학생 고등부 장원

제15회 군수배 군민골프대회 열려

최신뉴스

아름다운 백사장·얕은 수심 가족..  

화암사 전국 산악인 교육장소로 활..  

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고성군보건소 독감 예방접종 실시  

공무원 부패방지 위반 혐의로 검찰..  

간성읍 해상리 돼지돈사 화재  

고성경찰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캠..  

50세 이하 미혼남 결혼 지원 추진  

올해 첫 어미연어 대진항에서 어획  

장신리유원지 ‘물놀이 안전명소’..  

송포리 농수산물가공처리장 위탁운..  

거진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첫걸..  

평화지역 소상공인 시설현대화사업..  

숲에서 숲으로 ⑨  

고성군 바둑협회 도 생활육대회 우..  


인사말 - 연혁 - 찾아오시는 길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제호: 강원고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227-81-17288 / 주소: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간성로 29 3층 / 발행인.편집인: 주식회사 고성신문 최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광호
mail: goseongnews@hanmail.net / Tel: 033-681-1666 / Fax : 033-681-16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00187 / 등록일 : 2015년 2월 3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광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