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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망기업 3곳 투자유치 성사

고성군, 아이코닉스·뽀로로파크·킴앤코와 협약
송지호 관광지에 ‘HEAL n WORK’ 등 조성 추진

2019년 07월 23일(화) 10:18 [강원고성신문]

 

↑↑ 지난 18일 고성군과 ㈜아이코닉스, ㈜뽀로로파크, ㈜킴앤코그룹 3개사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규철 ㈜킴앤코그룹 회장, 이경일 군수, ㈜아이코닉스 최종일 대표이사, ㈜뽀로로파크 최진식 대표이사.

ⓒ 강원고성신문

‘뽀로로’로 유명한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기업 ㈜아이코닉스와 ㈜뽀로로파크, 건설과 시공 전문기업 ㈜킴앤코그룹 3개 회사가 고성군과 투자유치 협약을 맺고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민선7기 고성군이 국내 유망기업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것은 ‘투자유치과’를 신설한 이후 처음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본격적인 투자유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아이코닉스, ㈜뽀로로파크, ㈜킴앤코그룹 3개사와 ‘송지호 관광지내 관광·휴양시설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고성군의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투자양해각서에는 직접 담기지 않았지만 3개 투자기업이 송지호 관광지내에 ‘HEAL n WORK(힐앤윅, 휴양을 하면서 업무를 보는 서비스공간)’와 뽀로로파크, 키즈호텔, 문화공연장 건설에 대한 투자를 약속했다고 말했다.
일과 숙박 그리고 레저가 결합된 공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즈니스 공간(오피스 등)과 힐링 공간(스파, 북카페 등), 키즈 공간(뽀로로, 타요 키즈카페 등)이 공존하는 호텔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니코닉스 최종일 대표이사는 “저희 회사에서 송지호 관광단지 등 고성지역을 둘러보면서 발전 잠재력이 엄청나다고 생각했다”며 “고성지역의 자산을 컨텐츠와 연계한다면 굉장히 좋은 개발을 할 수 있고, 송지호는 물론 고성지역 최고의 관광지로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경일 군수는 “최근 우리지역에 투자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민선7기에 투자유치과 설치 이후 첫 성과를 보게 돼 기쁘다”며 “돌다리도 두들겨 본다는 마음으로 실패 사례가 되지 않고 잘 진행돼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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