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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와 지역사회 발전 노력”

권찬 제24대 고성중고 총동문회장

2020년 12월 23일(수) 10:24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간성에서 ‘늘푸른 환경’을 운영하고 있는 권찬씨가 제24대 고성중고 총동문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새해 1월부터 2년간이며, 코로나19로 별도의 취임식은 갖지 않기로 했다.
신임 권찬 동문회장(59세, 사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동문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동문회 본연의 활동인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동문회장은 간성초와 고성중(22회)·고(21회)를 졸업했다. 가족은 부인 김윤희씨(56세)와 1남1녀.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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