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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DMZ ‘2018 한국관광의 별’로 빛나다

문체부 주최, 관광매력물 분야 문화자원 부문
도내 관광자원 중 유일… 전국 총 10개소 선정

2018년 12월 18일(화) 10:27 [강원고성신문]

 

↑↑ 지난 11일 오후 3시 인천 경원재 앰버서더에서 열린 ‘2018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이경일 군수(오른쪽)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부터 관광매력물 분야 문화자원 부문 장관상과 상금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 한국관광의 별’ 관광매력물 분야 문화자원 부문에서 강원도 관광자원 가운데 유일하게 ‘고성 DMZ’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열렸다.
고성 DMZ는 전쟁의 비극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며, 탁 트인 동해와 북녘 금강산의 절경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고, 금강산 육로관광이 실현된 역사적 의미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오는 28일 개관하는 고성통일전망타워를 비롯해 DMZ박물관, 화진포역사안보전시관, 화진포가 인근에 위치해 우리나라 근현대사 상흔의 역사와 천혜의 대자연을 체험하기 위해 연간 1백50만명 이상이 찾고 있다.
‘한국관광의 별’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전국 관광지를 대상으로 소비자 인지도와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추천을 받고, 전문가 평가단 13인의 서면·현장평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국에서 총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처럼 공정하고 까다로운 심사절차를 거쳐 전국의 유수한 관광지 중에서 고성 DMZ가 ‘2018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것은 매우 영예로운 것이며, 고성군의 관광산업 활성화 측면에서도 의미있는 수상이라고 할 수 있다.
고성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건봉사와 화진포, 통일전망대를 잇는 삼각벨트를 중심으로 건봉사~금강산전망대~통일전망대~화진포를 연결하는 통일 DMZ 순례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가족호텔 건립, 화진포데크 순환로 및 명품 가로수길 조성, 생태계 복원을 위한 호수 정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일 군수는 “2018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계기로 통일전망대 일원 19만419㎡를 ‘통일전망대 관광지’로 지정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보존하기로 확정된 369GP와 평화의 바다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왕곡마을, 청간정, 신선대 등 지역 자원을 잘 발전시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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