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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특화농공단지 조성 경제 활성화

기본계획·환경영향평가 용역 이달 착수
2020년 준공…기존 농공단지 시설개선도

2018년 12월 18일(화) 11:44 [강원고성신문]

 

고성군은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성 제2특화농공단지 조성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달 중으로 기본계획수립 및 영향평가 등과 관련된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고성지역은 현재 20년 이상 된 향목농공단지의 경우 산업경쟁력이 약화됐으며, 2010년에 조성된 해양심층수전용농공단지는 분양이 완료돼 농공단지의 확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나왔었다.
이에 따라 올해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농공단지 확장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결과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옴에 따라, 올해 14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후속절차인 기본계획수립 및 영향평가 등 관련 용역을 착수하기로 한 것이다.
군은 제2특화농공단지 추진과 함께 3억5천만원을 투입해 기존 농공단지 내 기반시설 개선과 옹벽설치를 위한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기존 농공단지를 개선해 근로 및 기업환경을 향상시켜 생산성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지역 농공단지는 불리한 입지여건과 산업용지 분양 완료 후 정체된 지역특화산업 등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심층수 산업을 지원할 산업지원센터가 이달 착공해 내년 준공 계획이어서 관련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공단지 지정 및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 관련부처와 사전협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산업단지계획을 승인받을 계획”이라며 “제2특화농공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가 새롭게 도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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