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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암항 복합낚시공원 등 콘텐츠 개발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 … 2년간 총 128억원 투입

2019년 01월 09일(수) 09:45 [강원고성신문]

 

↑↑ 반암항 전경.

ⓒ 강원고성신문

거진읍 반암항이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300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2년간 총 1백28억원을 투입해 복합낚시 공원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된다.
고성군은 지난해 11월 오호리 죽도 일대가 해중경관지구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에 반암항 어촌뉴딜 300사업까지 선정되면서 해양관광의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항 및 항·포구를 중심으로 인접한 배후 어촌마을까지 통합개발 함으로써 사회·문화·경제·환경적으로 어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지난해 10월 어촌정주어항인 반암항에 복합낚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신청을 했으며, 현장평가를 거쳐 12월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반암항은 반암마당, 반암진입광장, 방파제 친수벽화, 부대시설(주차장, 화장실), 홍보마케팅 프로그램 등의 공통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바다낚시공원, 반암전망대, 은연어(방어) 순치체험장, 해수풀장, 탐방로, 은연어 정원 등 2년간 총1백28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어촌뉴딜300사업 선정에는 고성군과 이양수 국회의원의 노력이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반암항 복합낚시공원 조성 등을 통해 반암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관광어항의 면모를 갖춰 어업인들과 인근 주민들이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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