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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해경 72정 추정 선체 발견

속초해경, 2일 중간 브리핑… 탐색 계속
1980년 1월 승조원 17명과 함께 사라져

2019년 04월 11일(목) 09:00 [강원고성신문]

 

↑↑ 39년 전인 1980년 1월 23일 거진 앞바다에서 침몰한 속초해경 소속 경비정 ‘72정’으로 추정되는 선체가 확인됐다. 선체의 해저면 영상자료.

ⓒ 강원고성신문

지난 1980년 1월 23일 거진 앞바다에서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침몰해 김정곤 경감 등 승조원 17명(경찰관 9명, 의무전투경찰 8명) 전원이 실종처리 된 속초해경 소속 경비정 ‘72정’으로 보이는 선체가 발견됐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72정 탐색 작업을 합동으로 하고 있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중간 브리핑을 갖고, 72정으로 추정되는 선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속초해경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잠수지원함과 이어도호·해군 대잠 RIB2척을 투입해 침몰 추정 해점에 접근한 뒤, 어민 제보와 사전조사 등을 종합해 설정한 물표지역 2개소를 대상으로 탐사작업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사이드 스캔 소나’를 이용한 현장 탐사작업을 통해 선체를 발견한 뒤, 이후 해양과학기술원 백승재 책임연구원팀이 ROV를 투입해 해당 지점의 선체 모습을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사이드 스캔 소나(Side Scan Sonar)는 해저 바닥에 비스듬히 향하도록 음파를 송신한 다음 되돌아오는 반사파 신호를 받아 음향학적으로 해저면의 형태를 영상화하는 탐사장비다. ROV는 케이블로 전원을 공급받아 운용되는 수중무인이동체로 추진기와 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가 부착돼 있어 수중영상 확보 및 정보취득이 가능한 장비다.
해경은 “선저는 해저면에 거의 바로 놓여 있는 상태로 보이며, 함미의 라운드 형태의 포 거치대와 하부가림막, 엔진케이싱(덮개)과 유사한 형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해경 72정 설계도면과 크기와 구조가 유사해 72정 유력 물체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속초해경은 앞으로 선체 주변의 페그물들로 인해 확인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보다 정밀한 확인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다음 달까지 추가 탐색 작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76톤급 경비정인 해경 72정은 항해장비 고장에 따른 항로 착오로 2백톤급 다른 경비정과 충돌한 뒤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유족들이 선박 인양과 진상 규명을 요구해왔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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