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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농악·고성아리랑 전승 기반 마련

백촌농악·교동농악 토대 고성농악 완성
토속민요와 중국 ‘고성촌’ 아리랑 집대성

2018년 10월 10일(수) 11:40 [강원고성신문]

 

↑↑ 지난 9월 30일 열린 고성농악과 고성아리랑 발굴·전승 기념 축하공연에서 고성농악보존회 회원들이 고성농악을 선보이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인 노리소리 강원두레(대표 엄기종)가 지난달 30일 오후 1시 토성면 소재 청간정에서 고성농악과 고성아리랑 발굴· 전승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노리소리 강원두레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해온 고성농악과 고성아리랑의 발굴·전승작업의 결과 완성한 음원과 해설영상을 바탕으로 고성농악과 고성아리랑을 새롭게 선보였다.
고성농악은 지난 2014년 당시 백촌 농악의 마지막 상쇠로 활동했던 김광호 선생을 통해 가락 장단 악보를 채록했으며, 올해 류무열 선생이 보관하고 있던 간성 교동농악 녹음본을 토대로 집대성해 음반작업을 완료했다.
고성아리랑은 지난 2014년 장정룡 교수의 도움으로 학술세미나를 열어 지역의 토속민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중국 ‘고성촌’ 등의 고성아리랑 사설을 바탕으로 집대성한 뒤 고성아리랑보존회 김영순 회장 등과 함께 음반작업을 완료했다.
노리소리 강원두레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고성농악과 고성아리랑 음원이 담긴 CD를 무료로 배부했다.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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