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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면 도원~원터 군도 6호선 준공

내년 여름부터 ‘도원유원지’ 정상 운영… 마을주민들 안전기원제 개최

2019년 12월 11일(수) 10:19 [강원고성신문]

 

↑↑ 지난 11월 23일 열린‘도원1리 마을 군도 개통 안전기원제’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지난 2016년 도로 구간내 사유지 소유자의 도로 차단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도원유원지가 내년 여름부터는 정상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고성군이 전액 군비를 들여 추진한 도원~원터간 군도 6호선이 최근 개통됐기 때문이다.
고성군은 24억원을 들여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도원~원터간 군도 6호선 확포장 사업을 추진해 지난 11월 20일 연장 1.04㎞, 폭 8.5m 규모로 준공했다. 2016년 11월 주민설명회 이후 4년이 걸렸으며, 실제 공사기간은 2017년 11월 착공 이후 2년이 소요됐다.
이 도로가 완공됨에 따라 내년 여름부터 백두대간의 생태와 자연을 탐방할 수 있는 도원1리 마을관리 휴양지인 도원유원지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인근에 위치한 향도원산림힐링센터 활성화도 기대돼 지역주민 소득증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 도원1리 마을 군도 개통 안전기원제에서 박형수 이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주민들은 준공 3일 뒤인 지난 11월 23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마을입구에서 ‘도원1리 마을 군도 개통 안전기원제’를 개최하며 자축했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도학초교 사물놀이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이장 인사말, 내빈 축사, 아모르뜰 댄스공연, 안전기원 고사, 도로개통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박형수 도원1리 이장은 “우리 마을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 고성군에 고맙게 생각하고, 도로 개통을 계기로 토박이와 귀농·귀촌인이 어울려 사는 우리 마을이 보다 화합하고 발전했으면 좋겠다”며 “내년 여름부터는 도원유원지가 정상 운영되는 만큼 많이들 놀러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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