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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길거리에 버리지 말자

우리 사는 이야기 / 김영식 간성읍 주민

2019년 08월 21일(수) 10:42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나는 고성군의 한 어촌마을에서 태어나 63년 동안 한 번도 이곳을 떠나지 않고 평생을 고성군이 좋아서, 고성군처럼 살기 좋고 인심 좋은 곳을 찾아보기 힘들어서 사는 날까지 살고자 다짐을 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군민입니다.
나는 공공기관에서 재직하다 정년퇴직을 한지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 담배꽁초가 길거리에 아무데나 버려져 있는 것을 보면서, 2년 동안 담배꽁초 버리는 것에 관심을 갖지 못한 나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끼고 책임을 통감했습니다.

시가지에 함부로 버려지는 담배꽁초

개인 용무나 운동차 간성읍 시가지를 걸을 때마다 담배꽁초를 발견하였습니다. 상가와 식당, 뒷골목에도 담배꽁초가 지저분하게 버려져 있습니다. 특히 보이지 않는 뒷골목 노상에 그냥 버리는 것을 보면서 심각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담배꽁초로 시가지가 깨끗하지 못하고 지저분 환경오염 제공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 말이 되는 것일까? 심각한 고민에 빠져들기도 하였습니다. 과연 문제는 무엇인가? 왜 길거리에 버리는가?
고민 끝에 수년전 간성읍 시가지 주요지점에 쓰레기를 담는 철제통이 있었는데, 정부에서 쓰레기를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쓰레기통을 철거하면서 담배꽁초를 버릴 수 있는 통이 없어 죄의식 없이 아무데나 버리는 것이 습관화 일상화가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배꽁초를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인식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담배꽁초를 버리다 경찰에 적발되면 범칙금을 납부해야 하는데도,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것인지에 대한 인식도 없고 무관심한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특히 흡연자들 중 일부 사람은 담배꽁초를 하수구에 버리기까지 하니 정말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하수구를 들여다보면 수북하게 쌓인 담배꽁초로 하수구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흡연자의 경각심과 실천 필요

또한 운전자들 중 일부는 피운 담배꽁초를 차창 밖으로 버려 불씨가 살면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산불 강조기간 임에도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데 이것을 왜 모르는 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담배꽁초의 75%는 길거리에 버려진다고 합니다. 내가 버린 담배꽁초를 누군가 줍겠지 하고 무관심하게 버리는 것은 잘못입니다. 담배꽁초를 지정된 곳에 버리자는 캠페인을 반복하여도, 흡연자들 개인 각자가 경각심을 갖고 행동에 옮기지 않는 한 소기의 성과를 내기 힘들다고 봅니다.
개개인이 담배꽁초를 종이에 담아 지정된 장소에 버리면 문제는 해결되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것이 안되니 절실히 호소하는 것입니다. 작은 실천이 큰 행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기초질서위반으로 단속하는 경찰 인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흡연자들이 담배꽁초로 인한 오염방지에 적극 동참한다면 선진국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가 있겠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길거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나의 작은 실천이 크나큰 행복을 가져다 줄 수가 있습니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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