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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사업·집중호우 피해복구 탄력”

고성군의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269억여원 심의·의결
2건 수정가결 … 하수관로정비 태풍피해 복구예산으로 변경

2020년 09월 09일(수) 14:34 [강원고성신문]

 

↑↑ 지난 4일 열린 고성군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손미자 예결위원장이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보고서를 낭독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고성군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 규모가 제1회 추경 때보다 1백4억1천5백39만6천원이 증액(2.50%)한 4천2백69억3천5백49만8천원으로 확정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사업과 집중호우 피해복구사업 등이 탄력을 받게 됐다.
고성군의회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제318회 임시회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미자, 간사 함형진)를 구성하고 고성군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군의회는 일반회계 가운데 자치행정과 소관 파견공무원 차량지원 6백25만원 가운데 5백5만원, 토성2단계 하수관로정비 7억7천2백만원 가운데 7억원을 삭감하고 재해·재난목적 예비비로 변경했다.
군의회는 이번 추경예산 심사보고서에서 “제2회 추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집중호우 피해복구사업 등에 편성됐으나 한정된 재원으로 재정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국도비 보조금 증가에 따른 군비 부담이 매년 가중되고 있으니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별 발언 내용이다.
손미자 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운영과 관련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고 있는데, 도약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프로그램 개발과 활성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함형진 간사는 “안심식당 운영은 대상자 선정 기준조건을 명확히 하고 형평성에 맞게 지원하고, 용촌리 체육시설 설치 타당성 용역은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민원이 최소화되고 원만히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일용 위원은 “소규모 재생사업은 종합적인 계획수립과 많은 준비가 필요한 만큼 주민참여 확대 및 역량강화 도모로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의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김용학 위원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에서 입국자가 고성군으로 분류 될 경우 홈페이지 및 주민들에게 홍보를 철저히 해 감염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고,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지원 사업은 로컬기업들의 신뢰 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청년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형실 위원은 “먹는물 공동시설은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샘터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라고, 청년창업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말고 연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아이템 개발과 교육프로그램 등 종합계획을 수립해 인구유입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송흥복 위원은 “산림 인접마을 비상소화장치 설치사업과 관련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동해안 산불로부터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사업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화진포 호수 갯트임 때 장비를 적기에 투입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라”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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