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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연말까지 매입

산물벼 11월30일·건조벼 12월31일까지
수확 후 품질관리 … 수분함량 15% 이하

2020년 10월 15일(목) 11:07 [강원고성신문]

 

고성군의 올해 추곡수매(공공비축미 매입)가 10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산물벼(맛드림)는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건조벼(진광, 맛드림)는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1차 매입 물량은 강원도 물량의 50%로 산물벼(맛드림) 4천6백49포대(40kg), 건조벼 6만1천7백65포대, 친환경벼 2천7백포대 총 6만9천1백14포대이다. 2차(50%) 물량은 도에서 10월 중순경 추가 배정받아 매입할 계획이다.
산물벼는 지역 미곡처리장(RPC) 1개소를 통해 매입하며, 건조벼 읍·면 마을별 지정 장소에서 수분 13~15% 이하의 건조 상태로 8백kg 단위로 매입한다. 수매 당일 중간 정산금 3만원(40kg 포대)은 바로 지급되며,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이 확정되는 대로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건조벼 물량 중 논 타작물 재배사업에 참여한 농가 인센티브 물량은 향후 농식품부가 재배 농가 실적에 따라 해당 농가에 직접 배정한다. 벼 매입 일정은 향후 읍·면을 통해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출하하는 농업인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줄 것을 당부하고, 매입 장소마다 출입자 명부작성과 손소독제 비치 및 발열 체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기 벼 베기와 수확 후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수확 적기는 벼알이 90% 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로, 출수 후로부터 조생종은 50일, 중생종은 54일, 중만생종은 60일 내외가 좋다.
또 콤바인 조작이 쌀 품질과 수확량을 좌우함에 따라 반드시 기종별로 표준속도와 탈곡통 회전수를 지키고, 이슬로 벼가 젖었을 경우 마른 후에 수확을 해야 한다. 아울러 벼의 수분함량을 15%이하로 유지하고 저장고 내의 온도는 15℃ 이하, 습도는 70% 이하로 유지해야 좋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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