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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우리 사는 이야기 / 김영식 간성읍 주민(고성재향경우회 회원)

2020년 10월 29일(목) 13:45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코로나19로 인해 요즘 삶이 더욱 힘들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굳이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도 언제부터인가 자신만 알고 남을 배려하지 않는 우리들의 삶이 너무 삭막하다고 느껴져 내 자신도 서글퍼 질 때가 있다.
흔히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이웃과 어울리며 함께 웃고 웃으며 때로는 사소한 일로 말다툼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이처럼 공동체 사회를 떠나 살 수 없다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만 알고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삶

경제적인 발전과 도시화 등으로 가치관이 변하면서 우리가 사는 시대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무관심이 팽배해져 인간의 정을 느낄 수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공동체 사회의 일원으로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은 결국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배려는 마음만 먹으면 어렵지 않다.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어르신이나 임산부에게 좌석을 양보하는 것부터 각종 행사장이나 공연장에 입장할 때 어르신과 임산부, 어린 학생들이 먼저 입장하도록 양보해 주는 것도 아름다운 배려이다.
경조사 때 의복을 제대로 갖추는 것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다.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할 때는 밝은 색 계통의 정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장례식 때는 검은색이나 흰색 옷을 입는 것이 예의인데 어울리지 않게 의복을 착용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다.
아파트 생활을 하는 필자는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면 항상 고층에 있어, 입주민들이 내릴 때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공동 삶! 배려하는 마음에서 꼭 한번만 내리실 때 1층을 누르시면 기다리는 불편함이 해소. 한번 해보세요^^!>라는 문구를 적어 붙인 적이 있다. 그런데 얼마 뒤에 그것이 못마땅했던 지 누군가 떼어버려 안타까웠던 적이 있다.

배려하면 행복과 건강이 찾아와

뉴스에 종종 나오는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고 소식을 접할 때마다 세상이 참 무섭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자신도 아래층에 소음을 일으킨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위층의 소음을 참지 못해 관리사무실은 물론 112신고까지 해 다툼이 커지는 사례가 많다. 이는 모두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배려가 없는 삶이 우리 사회의 현주소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역지사지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해법을 찾을 수가 있다. 배려하는 마음자세를 늘 견지하고 습관화 할 필요가 있다. 배려하는 마음자세로 산다면 개인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과 건강이 찾아오고, 우리 지역사회는 보다 명랑하고 밝아질 것이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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