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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살아 숨쉬는 고성 만들기”

‘고성합창단’ 창단 1주년… 고성교육지원청 행사·철도포럼 등에서 하모니

2020년 11월 11일(수) 10:38 [강원고성신문]

 

↑↑ 고성합창단은 창단 1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30일 고성문화의집 3층에서 조촐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 강원고성신문

지난해 10월 30일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여성 학부모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고성합창단(단장 윤진희)이 창단 1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30일 고성문화의집 3층에서 조촐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고성합창단은 지난해 8월부터 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단원과 지휘자·반주자 모집공고를 내는 등 준비 과정을 거쳐 공식 창단한 고성지역 최초의 민간합창단이다. 단장은 윤진희씨가 맡고 있으며, 지휘는 박현덕 거진소망노인요양원 원장, 반주자는 장경희 거진 반올림피아노학원 원장이 봉사하고 있다.

↑↑ 고성합창단이 지난 10월 24일 고성군과 한겨례통일문화재단·동아시아철도공동체포럼 공동 주최로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북부선 철도포럼 행사 현장에서 공연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고성합창단은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따르는 상황 속에서도 지난 1년간 고성교육지원청 주최 행사를 비롯해 7월 25일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강원민예총 주최 DMZ 통일염원 축제 ‘평화바람 불어라 DMZ’ 공연에도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지난 10월 24일 고성군과 한겨례통일문화재단·동아시아철도공동체포럼 공동 주최로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북부선 철도포럼 행사 현장에서 김민기의 ‘내 나라 내 겨레’와 ‘고향의 봄’ 등을 들려줘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윤진희 단장은 “고성합창단은 성악을 전공하지 않아도 음악을 사랑하고 고성을 사랑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창단 1주년을 계기로 지역의 유일한 합창단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 음악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고성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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