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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총주방장 경동대서 특강

2018년 11월 20일(화) 13:12 [강원고성신문]

경동대학교는 지난 14일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롯데호텔 총주방장 세바스티아노 잔 그레고리오씨(이탈리아) 초청 요리실습과 ‘유능한 쉐프가 되기 위한 조리사의 자질’ 특강을 진행했다.
세바스티아노씨는호텔조리학과 학생들 상대의 특강에서 그노치 고르곤졸라(감자전분 파스타)와 카르보나라 소스 스파게티 조리를 시연했다. 또 특강에서는 깔끔하고 끈기 있는 한국 조리사들이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고 평가하며 학생들에게 용기를 심어줬다.
특강에 참여한 김지호 학생(호텔조리학과 2)은 “조리사가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준다는 자부심을 갖게 해 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텔조리학과 이재상 교수는 “이런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해외취업도 고려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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