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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민박 서비스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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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568명 대상 … 방문객 증가로 소비자 욕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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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0일(수) 10:25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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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성군은 지난 7~8일 이틀간 고성문화의집 3층에서 농어촌민박사업자 5백60여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 강원고성신문 | |
고성군은 지난 7~8일 이틀간 고성문화의집 3층에서 농어촌민박업주 5백68명을 대상으로 2019년 농어촌민박 서비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농어촌민박업자는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의무적으로 3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농어촌관광산업의 큰 축을 이루는 농어촌민박사업은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로 이에 따른 청결·친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일반 숙박업에 비해 입지와 위생, 안전관련 규제가 적고, 도시민 여가생활 증가로 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서비스 및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서비스 측면의 고객관리, 손님환대 등 친절서비스 △식중독 예방과 설비관련 위생관리 교육 △소방시설물 안전관리, 화재 발생 시 대응방법 등의 소방안전의 교육을 통해 농어촌 민박 사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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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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