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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요즘 박나래 사건이 그렇다. 여자 개그우먼 중 가장 잘나가던 박나래는 갑질과 불법 의료행위 등으로 5건이나 피소된 상태이다. 그것도 한 가족이..
[ 2025년 12월 24일]

고성의 독립운동의 가치를 세우자

고성지역의 독립운동은 시대별로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었다. 초기 ‘의병의 소굴’이었다던 간성의 의병운동(1896)에서 시작된 고성의 독립운동은 ..
[ 2025년 12월 12일]

동성애, 진화의 수수께기

남성이 여성을 좋아하고, 여성이 남성을 좋아하는 경향은 생물학적으로 볼 때 당위 현상이다. 그래야만 ‘번식’을 할 수 있고, 따라서 생물학적으..
[ 2025년 11월 27일]

조용한 여름

북서 태평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은 6월 초부터 10월 또는 11월까지 이어지는 것이 보통이며 이 기간 평균 25개 이상의 태풍이 발생하고 그중에..
[ 2025년 11월 12일]

캄보디아 사건으로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감금되어 있었으면 범죄 단지 주변에서는 도시락 납품 사업이 성행하고 있다고 한다. 웃지 못할 이야기이다. 외교부는 지난 9..
[ 2025년 10월 29일]

고성명태축제, 새롭게 태어나라!

2025 ‘고성명태축제’는 거진읍 해오름해변길에서 3일간 열렸다. 나는 행사장 입구에서 ‘차량을 유도·통제하는 안내요원들’의 친절과 서비스 등..
[ 2025년 10월 29일]

아주 특별한, 지면(紙面)의 간성명태축제

곧 ‘제25회 고성명태축제’가 열린다. 명태의 대표 산지였던 거진항이 그 축제의 무대다. 어느덧 명태축제는 고성의 대표축제로 이름값을 얻었다...
[ 2025년 10월 15일]

역경이 삶을 성숙하게 하는 심리적 기전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난을 안 겪은 사람은 없을 거다. 고난(Trauma)의 사전적 정의는 ‘정신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격렬한 감정적 충격’이..
[ 2025년 09월 25일]

가을이 오는 길목

다시 가을이 오는 길목이다. 채 식지 않은 열기를 피해 잠시 지난여름을 되돌아본다. 21대 대통령 선거를 비롯하여 한미 관세 협상과 극한 폭..
[ 2025년 09월 11일]

벌거벗은 (전)임금님

놀랍게도 그날 윤 전 대통령은 속옷만 입고 누워서 체포를 완강히 거부했다고 한다. 특검 쪽 말에 의하면 특검이 집행을 시도하자 수의를 벗었고,..
[ 2025년 08월 19일]

지역 축제에 관한 단상-명태축제와 숭모축제 이야기

우리 지역의 대표축제로 알려진 ‘명태축제’는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한다. 1999년 2월에 시작하여 2020년과 2021년 두 해는 ‘코로나 ..
[ 2025년 08월 05일]

생물학적 친부 불확실성의 진화

인간 여성의 배란기는 언제인지 분명하지 않다. 여성 자신도 그렇고 남성에게도 언제가 배란기인지 불분명하게 진화된 ‘은폐된 배란’이라는 적응은 ..
[ 2025년 07월 26일]

접경지역의 미래를 위해 민통선 북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접경지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지키는 최전선이다. 그러나 수십 년에 걸쳐 이어진 군사 규제는 지역의 희생을 전제로 해왔고, 이는 주민의 삶..
[ 2025년 07월 26일]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독립운동가이며 소설가인 광야의 시인 이육사는 그의 시 「청포도」에서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라고 했다. 그의 시는 단순한..
[ 2025년 07월 08일]

BTS와 아미(A.R.M.Y), 그 특별함에 대하여

6월 10일과 11일 BTS 멤버들의 연이은 전역으로, 소속사인 용산 하이브 앞은 전 세계에서 모인 아미(팬클럽)들로 북적였다. 몇 달 전부터..
[ 2025년 06월 24일]

‘도전과 응전’으로 규제 장벽 넘어서자

광복 80주년인 올해 국내 유일의 분단도 속에서 분단 군인 고성군은 남북분단 75년을 맞게 된다. 전쟁의 상흔 속에서도 반세기를 훨씬 넘긴 기..
[ 2025년 06월 04일]

언어의 힘, 언어의 감옥

4월 4일 터무니없는 ‘123계엄사태’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파면되었다. 이제 국민은 21대 대통령선거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 선거 절차로 진..
[ 2025년 06월 04일]

남자와 여자 중에서 누가 더 외모를 따질까?

미국에서 1939년부터 1996년까지 57년에 걸쳐 남녀 배우자의 외모 중요성 연구가 있었다(Buss et al., 2001). 이 연구는 5..
[ 2025년 05월 22일]

황홀한 5월을 그리며

4월이 가고 5월이 왔다. 20세기 모더니즘을 이끈 미국 출신의 영국 시인 T.S 엘리엇은 시 “황무지(荒蕪地)”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 2025년 05월 08일]

양팔저울 위의 ‘알 권리’와 ‘사생활 침해’

세상이 미친 듯 거꾸로 가도 계절은 순리대로 절기에 충실한 것 같다. 3월의 눈 폭탄, 유례없는 산불 재난, 탄핵심판 선고가 끝났고 바야흐로 ..
[ 2025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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