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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초교 방학 영어캠프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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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재미있었다’고 할 때, 영어는 더 이상 ‘정복’의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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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26일(목) 13:29 3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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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요즘은 영어 거점 학교도 있고 대학교에서 실시하는 단기 영어 캠프들도 많아 고성지역의 학생들도 영어 캠프를 경험해 봤을 것이다.
아이들을 몇명씩 추려서 영어 캠프에 보내는 것이 담당 선생님들로서는 훨씬 일이 수월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8년부터 지금까지 여름과 겨울 방학마다 전학년이 참여하는 학교 자체 영어 캠프를 쉬지않고 실시하고 있는 작은 학교가 있다.
이번에 여섯번째로 학교 자체에서 실시되는 영어 캠프의 주 강사를 맡으면서, 폭설 때문에 아이들과 약속한 캠프 일정을 불가피하게 이틀 미뤄야 했다.
캐나다에서 온 원어민 케이티와 함께하는 이번 캠프는 2월16일부터 25일까지 열리고 있다. 오전 두시간은 1,2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오후 4시간은 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아이들에게 방과후 영어를 가르치면서 느끼는 점은 수업을 거치면서 점차 영어의 수준이 올라가는 일관성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영어 수업을 희망하는 아이들이 학기마다 바뀌는 현실에서는 그런 프로그램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도학초등학교처럼 방과후 수업과 영어 캠프를 전교생이 참여하고 이를 지도하는 강사가 일관되게 수업의 프로그램을 짜도록 학교에서 지원을 하는 경우에는 영어에 훨씬 친근해지고 듣기와 말하기 수준이 향상된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원어민과 함께하는 수업이 훨씬 효과가 있는데, 아이들은 원어민과의 수업을 통해 영어가 공부가 아니라 하나의 의사전달 수단임을 느끼게 되면서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다.
캠프를 하면서 ‘재미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몇시간씩 활동을 해도 머리가 아프거나 힘들지 않다면, 팀과 함께 발표를 하고 퀴즈를 맞추고 게임을 하며 웃을 수 있다면, 영어는 더이상 ‘정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게 된다.
어른들의 세대보다 영어에 대한 노출이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많아진 아이들에게 영어가 더 친근해질 수 있도록 , 영어를 듣고 말하는게 더 편안해질 수 있도록 오늘도 케이티와 나는 머리를 맞대고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강성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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