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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친화적 교육환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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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고성군보육시설연합회 박귀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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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31일(화) 16:56 16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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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어린이들이 자연과 벗삼아 활동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자그마한 운동장 너머로 확트인 아야진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토성어린이집을 책임지고 있는 박귀자 원장을 만났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들과의 시름에도 밝은 미소와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주는 모습에 아이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3월 취임한 제7대 고성군보육시설연합회 박귀자 회장(55세, 사진, 토성어린이집 원장)은 “저보다 더 좋은 분들이 많은데 과분한 자리여서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박 회장은 양양 성내리 태생으로 40여년전 고성군 1대 등기소장을 역임한 부친을 따라 토성 아야진에 정착을 하게 됐다.
고성에서 학업을 모두 마친 박 회장은 평소 유아에 관심이 많아 보육관련 자격을 취득해 유아원 교사로 근무하게 됐다.
배움에 대한 열망이 강했던 그는 야간 대학을 다니며 경영학을 전공했다. 관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창작학과를 4년간 매주 1회씩 다닐 정도로 문학에 대한 열정도 크다.
고성군의 몇 안되는 유아교사들의 산 증인 중 한 명인 최 회장은 과거의 어린이집은 지금의 환경에 비해 열악해 정부보조라고는 쌀과 밀가루, 통조림 뿐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당시 같이 했던 동료들과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 해 왔으며, 그 때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지금보다 감동과 사랑, 우애가 더 많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당시에 많은 어려움을 느껴 그만 두고 싶었던 생각도 했으나, 유아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많았던 터라 쉽사리 그만 두지 못하게 됐다고 한다.
그녀는 특히 어린이집 교사들의 수준이 과거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시대의 생활환경 수준이 발전하면서 교육수준 또한 높아져 교사들도 노력 없인 안된다는 의식이 팽배합니다. 그래서 교사들도 교육수준을 높이기 위해 자기 개발에도 최선을 다 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6년에 원장으로 임명된 박 회장은 “자연을 벗 삼아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친화적 교육환경이 필요한데, 고성에는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체험공원이 없어 안타깝다“고 했다.
또 자발적인 놀이욕구와 학습동기를 바탕으로 놀이를 통한 활동이 이뤄져야 하며, 자연에서 얻는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자연주의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유아 활성화를 위해 부모와 함께하는 모자 사생대회 등 학부모와 함께 하는 교육에도 노력 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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