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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대화·칭찬이 넘치는 옹골찬 학교”

학교탐방/동광중학교

2011년 06월 07일(화) 11:50 17호 [강원고성신문]

 

↑↑ 김석기 교장

ⓒ 강원고성신문

동광중학교는 1952년 3학급 개교 이래 2011년 현재까지 8,19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는 학생 수 감소로 1·2학년 1학급, 3학년 2학급 모두 4학급 107명이 재학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어촌 남녀공학 학교이다.
학생들은 유순한 성품으로 선생님들의 지도에 충실히 따르며, 교과와 생활지도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교사들은 학생들의 개인적 성향과 가정환경 파악을 통해 질 높은 눈높이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동광중학교는 ‘사랑·대화·칭찬이 넘치는 옹골찬 학교’라는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 교수학습방법 개선, 교육 기자재 현대화, 학생복지 개선, 교직원 복지체제 개선 등을 골자로 연차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08, 2009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 운영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노력을 통하여 학생·학부모·교사가 모두 만족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실천했다. 2009~2011 3년간 연중돌봄학교 유형 농산어촌 전원학교 운영으로 매년 9천여만원과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원금 2천500여만원을 활용해 정규교육과정과 연계시켜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함으로써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 기여와 내실 있는 교육을 하여 모두를 위한 교육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동광중학교는 기본생활안전망 구축 프로그램 등 크게 다섯 영역에 중점을 두고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생활안전망 구축 프로그램으로는 동광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정창균)의 지원으로 3년째 신입생 교복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시력검진 및 안경지원, 야간공부방 석식 제공 및 귀가 버스비 제공 등학생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학부모 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 동광중학교 전경.

ⓒ 강원고성신문


특히 기초·기본학력 신장을 위해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보충학습지도와 전교생 참고서 구입 제공, 방과 후 교과 및 특기적성프로그램 무료 운영, 수학·과학 창의인성체험 프로그램 지원 및 다양한 독서활동 시상, 가정에서의 학습 환경이 열악한 학생들을 위한 야간공부방 운영 등 신학력 신장을 위한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동광중학교는 지리적으로 속초시와 인접해 있어 매년 초등학교 졸업생 중 15~20명이 속초 소재 중학교로 진학하고 있어 학생수 감소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동광중학교 김석기 교장은 “풍부한 교육적 활동 지원, 무료 급식, 다양한 특기적성·체험활동교육비 무료 지원, 교사 1인당 10명의 학생수이기에 가지는 사랑과 관심의 집중 등 우리 학교만의 장점을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자꾸 속초시로 유출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지역주민과 동문들이 이 점을 인식해 신입생 유치와 학교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승근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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