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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부지런한 자에게 축복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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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장수대학’ 운영 최진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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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12일(화) 13:44 22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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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지역의 어르신들은 많은 역경 속에서 오늘날의 고성군을 만드는데 기여하신 분들입니다. 저 또한 정년퇴임 후에도 교회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노인 섬기는 일에 매진하고, 아름다운 고성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일조할 생각입니다.”
고성지역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고성감리교회 최진묵 담임목사(68세, 사진)가 5년전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고성장수대학’을 위탁운영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고성군 기독교연합회 회장도 맡고 있는 최 목사는 충남 태안 출생으로 1971년 현내면 명파리 명파감리교회 목사로 부임한 것을 인연으로 현재까지 고성지역에서 40여년간 목회활동을 하고 있다. 고성지역에서는 목회 경력이 가장 많다.
협성신학대학 과정을 마치고 젊은 시절 현역 군복무를 현내면 명파리 부근에서 하면서 명파감리교회를 섬겼던 최 목사는 군 제대후 명파리가 고향인 부인을 만나 결혼한 뒤 명파감리교회 목사로 첫 목회활동을 시작했다.
1971년 명파감리교회 목사로 부임한 그는 당시 1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8년간 성전건축을 이루고 난 뒤, 양양 현남교회에서도 13년간 목회생활을 하며 교회건축과 부흥을 위해 헌신했다.
교회 부흥과 지역 복음화에만 몰두하고 헌신했던 최 목사에게도 목회활동이 그리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고성감리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지 3개월만인 1993년 1월 폭설로 인해 교회가 붕괴되는 시련을 맞게 된 것이다.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불행으로 예배당이 없어진 교회는 일반주택을 월세로 얻어 8개월간 최목사와 50여명의 성도가 눈물어린 기도와 헌신적인 정성으로 1994년 오늘날의 고성감리교회가 지어진 것이다.
최목사는 “40여년의 목회생활 중 그 당시가 가장 힘들었다”며 “하나님은 할려고 하는 자에게 도움을 주신다는 신념과 게으른 자에게는 축북을 주시지 않고 부지런한자에게 축복을 내려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목사는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22절을 꼽았다.
고성감리교회 담임목사직과 함께 고성경찰서 경목실장, 고성군 노인복지회관 운영위원장 등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있는 그는 “고성군이 젊은 세대들이 적지만 어느 지역보다도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이 많다”며 “고성군의 미래가 희망이 있고 밝다”고 했다. 원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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