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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불교계 이끌어갈 지도자 배출

건봉사 불교교양대학 제1기생 79명 졸업 … 2기생 수계식·3기생 모집 11월초

2011년 07월 12일(화) 14:30 22호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건봉사(주지 도후 스님) 불교교양대학 제1기생 졸업법회가 지난달 26일 간성읍 신안리 건봉사 포교당(주지 현담 스님)에서 졸업생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건봉사 불교교양대학은 불교가 이론적인 종교가 아니라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활종교임을 알리고, 보다 쉽고 바르게 불교를 이해하기 위해 불교 기초교리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졸업한 제1기생은 정병일 회장을 비롯한 79명으로,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기본교리를 배우고 수계식을 마쳤으며, 불교입문과 예불론 수업을 받아왔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함명준 군의회 부의장의 축사가 끝난 뒤 학장인 도후 건봉사 주지 스님은 법문을 통해 “졸업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이라며 “고성지역 불교계를 이끌어 갈 지도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더욱 정진하여 포교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월 개강한 건봉사 불교교양대학 제2기생 수계법회가 지난달 22일 열렸으며, 제3기생 모집은 11월초부터 진행된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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