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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 중앙부처 방문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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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17일(수) 09:02 26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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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 보궐선거에서 승리해 도정을 이끌고 있는 최문순 도지사가 그동안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도정업무 파악 등을 마무리하고 강원도 현안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지사는 지난 10일 정부 주요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도정 현안에 대해 건의하고, 도 출신 국회의원들을 만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그런데 이번 방문에서 고성지역의 현안으로는 국회를 방문해 의정연수원 건립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건의하는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비해 인근 양양군의 숙원사업인 ‘설악산 오색로프웨이’ 설치 사업과 관련해서는 문화재청과 산림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잇달아 제기해 사업 성사 가능성을 크게해줬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서는 산림청을 방문해 정선 ‘중봉 활강경기장’ 조성을 위한 산지전용 행정절차 사전해소를 요청하고, 국방부를 방문해서는 군 인력과 장비의 효율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회를 방문해서는 동계올림픽 관련 특별법 제정시 국회 차원에서 지원해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등록문화재인 철원감리교회 복원을 위해 35억원의 소요예산 중 50%인 18억원을 국비로 지원해줄 것을 건의하고, 오대산본 ‘조선왕실의궤’가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월정사 유물전시관 신축공사비 110억원 중 국비 55억원을 조기지원해 달라고 건의하는 등 예산이 수반되는 소규모 현안 사업까지도 직접 챙겼다.
국방부 방문에서는 소음으로 인해 주민피해를 입고 있는 육군 제13항공단 이전과 다이나믹 원주 페스티벌 행사 지원을 요청하고, 횡성 청정녹색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593탄약대대와 842방공중대 등을 ‘기부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해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또 굵직한 교통인프라 확충사업으로 원주~강릉 복선철도 건설, 여주~원주 수도권전철 연장,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건설 등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최지사가 건의한 사업들은 모두 도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는 데 이의가 없지만, 이왕이면 우리 고성지역의 중요한 현안들도 다수 포함되었다면 금상첨화가 아니었겠느냐 하는 것이다.
고성지역의 주요 현안 몇가지를 거론하자면, 우선 가장 시급하면서 성사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간성~현내간 국도 7호선 4차선 확포장 공사를 꼽을 수 있겠다. 찔금예산으로 인해 이미 지난해 완료됐어야할 사업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올해내에 간성~거진까지만이라도 반드시 완공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 진부령 4차선 확포장 공사도 중요한 현안이다. 다른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필요성이 다소 약화되기는 하였지만, 지역주민들은 여전히 최대 현안으로 꼽고 있다. 아울러 금강산관광 재개와 고성뿐만 아니라 동해안 어업인 대다수와 관련 있는 면세유 문제 등도 거론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최지사는 앞으로 남은 하반기는 외부일정을 과감히 줄이고, 대정부·대기업·대정치권 활동을 보다 강화해 도정 현안해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무쪼록 앞으로 중앙 부처 등을 방문할 때 어려움에 처해있는 고성군을 위해 보다 많은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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