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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탐방 / 고성고등학교

고성의 희망, 창의적인 인재 육성…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및 체험학습

2011년 08월 17일(수) 14:27 26호 [강원고성신문]

 

↑↑ 함영세 교장

ⓒ 강원고성신문

고성군 간성읍 상리 125번지에 자리 잡은 고성고등학교(교장 함영세)는 1958년 개교해 올해 5월 54주년을 맞았다. 지금까지 7,727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 각지의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전교생 328명과 교직원 30명이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육성’의 교육목표 아래 명실공히 고성교육을 선도하는 중심학교로서 그 위상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바른 심성을 기르는 인성교육,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는 창의성 교육, 참여와 소통의 학교문화 조성, 지원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중점추진과제로 인재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고성고등학교는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일반계 고등학교로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통한 기초·기본학력 갖추기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생 개개인의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는 등 학력향상과 창의·인성교육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대학입시전형에 대비하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특히 2011년도의 학교운영의 모토(motto)를 ‘느린 걸음의 교육’으로 정하고 학습이 짐이 되지 않는 교육, 교과와 체험학습이 융합된 교육, 인권과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통제와 강압의 타율적인 학습지도 방법에서 벗어나 개인의 희망과 의사를 존중하는 자율적인 학습지도 방법을 실천해 배우는 즐거움과 가르치는 즐거움으로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고성고등학교는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기숙형공립고등학교로 지정받아 2010년 4월 지상 3층의 건물에 생활관 26실, 식당, 인터넷강의실, 자율학습실, 체력단련실, 샤워실, 세탁실, 휴게실 등 초현대식 시설을 갖춘 ‘금강학사’를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교 학생의 1/3에 해당되는 104명이 입사해 기숙하고 있다. 개인별 월운영비 중 2/3를 도교육청과 고성군청에서 지원해 주고 있다. ‘금강학사’ 사생들은 대학입시를 전제로 한 학력향상 프로그램과 체험학습 및 소질 계발을 포함한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고성고등학교는 이밖에 체험학습을 통한 소질 계발 프로그램으로 고성군 청소년수련관의 협조를 얻어 댄스아카데미, 요리쿡교실, 숲생태체험교실, 먹거리 교실, 경제교실, 진로체험교실, 오감만족교실에 참가하고 있다.
교육활동 중 또 하나의 중요한 축은 스키부, 사격부, 골프부로 구성되어 있는 육성종목의 체육활동이다.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이 유치가 확정되면서 스키부 학생들은 국가대표의 꿈에 부풀어 삼복더위를 무릅쓰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스키부는 현재 바이애슬론 6명, 알파인 3명이 활동하고 있고 2010년도 전국동계체전에서 동메달, 문체부 바이애슬론대회 준우승을 했다.
함영세 교장은 “고성군청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지원과 성원에 힘입어 고성고등학교의 미래는 밝다”며 “기숙형공립고등학교의 운영과 농산어촌 지역의 장점을 잘 살려 고성군의 교육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승근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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