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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사고본 강원도로”

고성문화원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 제자리 찾기’ 동참 …… 고성문화 집 앞에 서명대 비치

2011년 08월 24일(수) 18:25 27호 [강원고성신문]

 

일제 강점기 일제에 의해 약탈된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를 강원도로 되찾아오기 위해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 제자리 찾기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결성된 가운데, 고성문화원도 이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고성문화원은 지난주부터 고성문화의 집에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 및 왕실의궤 제자리 찾기 서명대를 비치하고 주민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은 이미 지난 2006년 국내로 반환됐으나 현재까지 연구 명목으로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보관돼 있으며, 왕실의궤는 반환 협상이 완료돼 올해내로 반환될 예정이다.
고성문화원 박명재 사무국장은 “잃어버린 강원도의 보물을 제자리인 오대산에 보관함으로써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자는 게 도내 문화인들의 뜻”이라며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리고, 서명부가 별도로 필요한 기관이나 단체는 연락을 주면 보내드리겠다”고 했다.<문의 : 681-2922>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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