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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노인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총 8억원 투입 516명 선발 … 읍면사무소·노인회 고성지회·노인복지회관서 수행

2011년 05월 28일(토) 16:32 6호 [강원고성신문]

 

올해 고성군 노인 일자리사업이 시동을 걸었다.
고성군은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노인소득을 창출하고, 노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2월 노인일자리사업 공모를 통해 고성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일부사업은 60세 이상) 신청자 800여명 중 516명을 선발했다.
읍·면에서 시행하는 공익형 사업 316명,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와 고성군노인복지회관 2개 수행기관에서 시행하는 복지형 사업 200명이다.
총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읍면에서 시행하는 공익형사업의 경우 쓰레기수거, 환경정비, 화단가꾸기 등이다.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복지형사업은 주거환경개선, 건강한 노인들이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을 돕는 노노케어사업이다. 또 고성군노인복지회관에서 위탁 운영하는 복지형사업은 학교급식도우미, 장애인돌봄지원, 노인학대예방사업 등이다.
일자리사업에 채용된 노인들은 하루 4시간씩 주3일로 월 36~46시간 근무하며, 기관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임금은 1인당 월 20만원 이내로 지급된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에도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0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어 매년 일자리를 신청하는 노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원을 확대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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