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 축구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30회 국민생활체육 고성군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가 4월 2일과 3일 이틀간 12개 클럽 3개부 선수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거진공설운동장과 현내공설운동장 축구장에서 분산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30대 장년부, 40대 중년부, 50대 노장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 우승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준우승은 20만원, 공동 3위는 10만원이다. 또 입장상과 페어플레이상이 주어지며,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한 선수에게는 MVP가 수여된다.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30대 장년부의 경우 토요, 한마음, 맥우, 천우, 화요, 금강, 죽왕, 현내 등 8개 클럽이 출전한다. 결승전은 3일 오후 2시10분부터 거진공설운동장 좌측면에서 진행된다.
40대 중년부는 해금강, 한마음, 청송, 맥우, 토요, 천우, 죽왕, 현내, 금강, 일요 등 10개 클럽이 참가하며, 결승전은 3일 오후 1시부터 거진공설운동장 좌측면에서 열린다.
50대 노장부는 수성, 토요, 맥우, 죽왕, 일요, 청송, 천우, 금강, 현내 등 9개 클럽이 참가하며, 결승전은 3일 오후 2시 거진공설운동장 우측면에서 진행된다.
홍성철 축구연합회 사무국장은 “새 봄을 맞아 고성지역 축구동호인들이 축구를 통해 화합하고 우의를 다지는 귀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축구장으로 나와 지역과 클럽의 명예를 위해 뛰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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