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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도내 최고시설을 자랑하는 노인전문요양원인 고성연화마을(원장 송담 스님)이 지난 4일 건봉사 주지 도후 스님과 황종국 고성군수,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건봉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고성연화마을은 간성읍 해상리 290번지에 국도비 등 22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09년 12월 착공했으며, 7,111㎡의 부지에 연면적 1999.53㎡의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물리치료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식당으로 꾸며졌으며, 2층과 3층은 각 방당 4명씩 입소할 수 있는 입소실 10개와 목욕실, 간호사실, 자원봉사실, 케어실 등이 갖춰져 있다.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고성연화마을은 촉탁의사, 영양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을 배치하고 입소자들의 건강관리와 다양한 여가활동을 돕게 된다.
입소대상자는 65세 이상으로 노인요양 인정 1, 2등급 및 3등급(시설급여) 판정을 받아야 한다. 65세 미만이라도 노인성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입소할 수 있다.
입소비용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전액 무료이며, 일반인은 장기요양급여비의 20%만 부담하면 된다.
이날 개원식에서 건봉사 주지 도후 스님은 “고성연화마을이 있기까지 큰 힘이 되어 준 고성군과 자원봉사자 및 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강원도내 최고의 시설이라고 자부하는 만큼 ,입소하는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에는 이번에 개원한 고성연화마을 외에도 고성소망노인요양원, 성효원, 까리따스마태오 요양원 등 모두 4개의 노인요양시설이 갖춰져 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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