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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집 / 고성축협 맞은편 ‘병나발’

담소 나누며 술 한잔 … 연중 이벤트 마련

2011년 12월 06일(화) 16:41 41호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간성읍 소재 고성축협 맞은편 2층에 위치한 주점 병나발이 지난 11일 개업했다.
2011년 11월 11일 밀레니엄 빼빼로데이에 맞춰 개업한 병나발은 독특하고 재미있는 상호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5평의 규모에 테이블 6개를 갖춘 병나발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조명으로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하며 술 한잔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병나발에서는 이미 조리된 음식을 유통 과정을 통해 받는 것이 아니라, 안주로 사용되는 모든 재료를 직접 구입해 손질하여 조리까지 한다고 한다.
그래서 신선한 재료를 바로 조리해 만들어 뛰어난 맛을 자랑하며, 유통과정을 줄이고 마진을 줄여 값싸게 안주를 제공한다. 또 안주가 나오기 전까지 해물뚝배기 등의 3가지 요리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병나발에서는 특히 다양한 이벤트로 손님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당일 스무번 째로 입장한 손님에게 생활용품과 상품 등을 증정하고 있고, 넌센스퀴즈 맞추기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선물과 안주류를 제공하고 있다. 이 모든 이벤트는 연중무휴다.
병나발 김권유 대표(26세)는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손님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값싸고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병나발의 대표메뉴로는 우동닭갈비, 무뼈 닭발구이, 매운족발볶음 등이 있으며, 과메기, 도치알탕 등 계절메뉴와 튀김류, 마른안주, 과일, 찌개류 등이 있다.
가격은 6천원대부터 1만3천원대까지 저렴하게 마련돼 있으며 영업시간은 평일 저녁 6시~새벽2시, 주말 저녁 6시~새벽 4시까지이다. <전화 681-1832>
원광연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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