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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지면토론회 <2> 정책질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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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영·정문헌 “동서고속화철도 고성 연장은 무리·대신 동해북부선 철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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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03일(화) 14:54 44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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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들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고성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과 방법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서고속화 철도 종착역 고성까지 연장= 한나라당 손문영 후보와 정문헌 후보는 현내면까지 고속화철도를 놓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손후보는 대안으로 동해북부선 철도를 조기에 현내면까지 연결해 시베리아 종단철도와 연결시켜 북방교육의 기반을 구축하는 방안을, 정후보는 동해북부선의 제진~강릉간 철도를 연결시켜 유라시아 대륙 물류 루트를 선점하는 것이 고성 발전을 위한 더 전략적 접근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나라당 안종복 후보는 “통일한국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종착역은 현내까지 연장되어야 한다”고 했으며, 민주당 송훈석 후보는 “통일을 대비한다는 차원에서라도 노선수립시에 접경지역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민주당 신창현 후보는 “동서고속화 철도는 간성, 거진, 현내를 거쳐 나진·선봉특구를 지나 모스크바를 거쳐 파리까지 연결해야 한다”고 했으며, 민주당 이동기 후보는 “종착역이 고성군으도 된다면 TSR과 동해북부선, 동서고속화철도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동해고속도로 속초-고성구간 조기 착공= 한나라당 손문영 후보는 “지역민의 염원을 한데로 모으고 전문가와 각계 인사를 활용한 외곽지원활동도 병행하여 정부를 설득해 예산배정에서 우선순위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나라당 안종복 후보는 “고성지역발전을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발전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동해고속도로 사업이 조기착공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바탕으로 정부의 협력을 얻어내겠다”고 했다.
한나라당 정문헌 후보는 “현 정부 임기내 동해고속도로 조기착수에 대한 확답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민주당 송훈석 후보는 “남북교류협력의 강화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조기추진을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신창현 후보는 “국회에 들어가면 속초~고성 구간 동해고속도로 기본설계 예산부터 확보하겠다”고 했으며, 민주당 이동기 후보는 “속초~고성간 고속도로 23.3km 연장사업의 필요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2012년도에는 실시설계에 착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무소속 황정기 후보는 “사업시행에 대한 논리로 공감대를 만들고 임기내 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겠다”고 했다.
국회 의정연수원 조기건립= 한나라당 손문영 후보는 “조기 건립은 물론 지역민 채용, 지역업체 우선발주 등 강력한 요구조건을 내세우고 실현하겠다”고 했으며, 한나라당 안종복 후보는 “그동안 쌓아온 중앙의 인적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조기건립하겠다”고 했다.
한나라당 정문헌 후보는 “17대 국회의원 당시의 유치활동과 청와대 재직시에도 공을 들여왔던 사업인만큼 국회의장, 국회사무총장, 예결위원장과도 가까운 친분을 십분 활용, 조기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송훈석 후보는 “당초 국회사무처 계획대로 2014년에는 반드시 착공해 2016년까지는 완공되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민주당 신창현 후보는 “국회 기획재정위 의원들과 기획재정부 공무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설득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이동기 후보는 “내년 착공을 시작해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했으며, 무소속 황정기 후보는 “만에 하나 안되거나 연기시에 대비하여 건립을 위한 자료를 준비하고 타당성을 가지고 설득하여 반드시 시공토록 하겠다”고 했다.
금강산 육로관광 재개 및 피해보상= 한나라당 손문영 후보는 “금강산 관광중단이 장기화되면 고성경제의 미래를 위해서도 지역상가 활성화를 비롯한 관련대책을 세우겠다”고 했으며, 한나라당 안종복 후보는 “금강산육로관광 중단에 따른 피해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했다.
한나라당 정문헌 후보는 “재개되기 전까지의 피해와 관련, 육로관광 중단에 따른 일자리 창출 특별지원과 피해 상가 및 자영업자 등에 대한 취업활동수당 등의 다양한 형태의 보조금 지원이 필요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송훈석 후보는 “18대 국회에서 ‘금강산관광재개 촉구결의안’을 제출한 바 있는데 국회의견을 모아서 정부측에 지속적으로 촉구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신창현 후보는 “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고, 러시아 가스관과 철도를 삼척까지 연결하는 등 설악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선거에서 반드시 민주당이 과반의석을 확보하고 정권 교체를 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이동기 후보는 “고성군 북부지역의 경제상황은 회생불능의 상태에 이르렀으며, 특별법 제정을 통한 보상 방안도 검토를 해야 한다”고 했으며, 무소속 황정기 후보는 “김정일 사후문제로 전면 재검토해 통일부와 협의토록 하겠다”고 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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