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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옥 고성군 새마을부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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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단합·지역사회 발전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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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07일(화) 08:35 48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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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 운동의 기본정신에 입각해 회원들과 단합해 짜임새 있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고성군 새마을부녀회 신임 회장으로 박춘옥(60세, 사진) 현내면 부녀회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고성군 새마을 부녀회는 5개읍면 임원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봉사활동은 물론이고 지역의 각종 대·소사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온화하고 따뜻한 품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박 회장은 현내면 부녀회를 6년 동안 이끌어 오면서 회원들과의 마찰을 해소하고 때론 불평·불만이 일어날 수 있는 단체를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포용력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회장은 다양한 사회 활동중에서도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러가지 활동 중에서 5년째 펼치고 있는 ‘다문화가정 고향 보내 주기 운동’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낯선 한국땅으로 시집와 10여년동안 고향 한 번 가지 못한 외국여성이 대부분입니다. 1년간의 화장지 판매 등의 사업을 벌여 나온 수익금으로 다문화가정 중 1년에 1명을 선정해 고향에 보내주고 있는데, 너무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 회장은 우리나라가 경제성장의 초석이 된 새마을운동으로 이만큼 잘 살게 됐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외국인 여성을 보면서 어려웠던 시절을 회고하며 스스로 몸을 낮추게 된다고 했다.
말보다는 실천을 강조하는 박 회장은 “36년동안 새마을 부녀회를 위해 외길을 걸으며 헌신한 전임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회원 자발적 참여의식을 넓히고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가 먼저 발벗고 나선다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적극적이며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현재 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현내면 청소년문화의 집 위원, 고성 갈래길 위원회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가족은 남편 이학봉씨(65세)와 1남 1녀. 원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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