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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홀시단(加羅忽詩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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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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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21일(화) 14:26 50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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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에 하얀 종이처럼 덮여있는
겨울의 설악산을 보았다
푸르른 동해바다를 등지고
새싹처럼 줄기차게 늘어나는
산줄기를 따라가 보니
젊음의 풍경이 마음속에 와닿는다
아무런 변화 없이
늘 그 자리에서
늘 한결같이
누군갈 기다리는 여인처럼
흘러가도 변함이 없는 그곳에서
천릿길 가는 곳마다 새하얀
절정에 이르러가는 산자
오르는 나그네의 마음이
고요하게 이르러 지고 있다
마치 봄이 오듯이
<시작노트>
학생으로서 늘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항상 지루하지만 해야 할 일이니깐 헤쳐나갔습니다. 일상을 그냥 보내기 아까울 때도 있고 아쉬울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하루 일상과 경험을 시로 표현하면 하나의 작품이 탄생될 거 같아 매일매일 글을 써보고 평가해봅니다. 오늘은 설악산을 멀리서 봤습니다. 되게 조용히 보이고 눈서린 게 이뻤습니다. 이제는 이것 또한 저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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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 신 용
-동광산업고 졸업
-안산대학교 1학년 입학 | ⓒ 강원고성신문 | 강 신 용
-동광산업고 졸업
-안산대학교 1학년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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