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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집/봉포리 ‘경동생고기’식당

시원한 바다가 훤히 보여…신선한 고기만 공급

2012년 02월 28일(화) 14:21 51호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토성면 봉포리 봉포해변 입구에 생고기전문점인 경동생고기가 지난 20일 개업했다.
탁 트인 유리창 너머로 시원한 바다가 훤히 보이는 경동생고기는 고기집 중 바닷가 조망을 갖춘 몇 안 되는 식당이다.
마치 바다위에 떠 있는 상태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기분이 들 정도로 탁월한 위치를 자랑하는 경동생고기는 개학이 되면 테이블 20개 이상을 비치하고 높은 회전율을 보여 재고가 없이 항상 신선한 생고기만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한다.
이집의 대표 메뉴인 돼지고기 앞다리살이 나오는 주먹고기와 부드럽고 연한 육질의 생막창은 아주 저렴한데다 맛이 뛰어나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고기를 먹고 난 뒤 느끼한 입맛을 잡아주는 냉면은 새콤달콤하며 시원하고 깔끔해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이집의 돼지고기 메뉴로는 생항정살, 생삼겹살, 생복살, 매운삼겹, 껍데기, 숯불막창, 주먹고기, 돼지양념 등이 있으며 가격은 5천원부터 9천원까지이다.
소고기 메뉴로는 통갈비살, 갈비살, 우삼겹, 차돌박이, 소모듬 등이 있으며 가격은 9천원부터 2만7천원까지이다.
식사류는 냉면, 육개장, 갈비탕 등이 있으며, 일반식당보다 1~2천원 싸다.
경동생고기 유정호 대표(49세)는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저렴하면서 질 좋은 생고기만을 공급하고 있다”며 “바다를 바라보면서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경동생고기 이외에도 현재 채담뜰 천진점을 운영중이며, 고성로타리 클럽에서 총무를 맡고 있다.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이다. <전화 631-7787> 원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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