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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학교 만들기’ 거진중학교 권성준 교장

“거진교육발전위 조직해 인재 유출 막겠다”

2012년 03월 06일(화) 14:14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best 거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생님과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진중학교에 권성준 교장(57세, 사진)이 새로 부임됐다.
고성군 간성읍이 고향인 권교장은 1978년 9월 전남 영암여고에서 교편을 처음 잡은 후 현재까지 35년째 교직에 몸을 담고 있다.
권 교장은 1980년 동광농고로 발령 받은 후 거진여상, 고성중학교, 고성고, 거진종고, 대진고 등 고성지역에서 20년간 생활하면서 고향 후배들의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푸근하고 넉넉한 인상과 말투를 지니고 있는 권교장은 교직 생활 속에서 때론 자상하면서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때론 엄격한 모습으로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애정과 관심을 쏟아 부으며 참교육을 실천하는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거진중학교는 2011년 강원행복 플러스 학교로 지정된 이후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한 결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반응이 좋아 대부분의 학교가 신입생이 줄어드는 것과는 달리 올해 신입생이 증가해 1개 학급이 늘었다고 한다.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권교장은 올해부터 교육 공동체 대표가 참여하는 거진교육발전위원회를 조직 운영해 유능한 학생들이 타 지역학교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고향 인재 발굴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권교장은 “학교는 선생님, 학생, 학부모가 함께 신뢰와 믿음을 지키는 가운데 소통하는 것이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 한다”며 “거진중학교를 즐거운 학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교장은 간성초, 고성중, 강원사대부설고, 관동대 사범대 등을 졸업했으며, 고려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원광연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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