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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은 학기초가 중요

2012년 03월 13일(화) 15:21 53호 [강원고성신문]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총체적 난국의 이면에는 바로 교육문제가 있다. 특히, 학교폭력에 있어서는 작금에 이르러 경찰력까지 동원되고 있다.
학교폭력은 교육의 현장인 학교를 중심으로 발생되는 폭력을 말한다. 또한, 학교폭력은 한 무리의 학생들이 한 학생을 나쁘게 이용하거나 고립시키고 다음 희생자가 되기를 꺼려하는 방관자들의 충성을 얻기도 하고 보복이 두려워 좀처럼 신고하려 들지 않는다.
경찰에서는 학교폭력신고 117를 안전드림과 통합하고 24시간 운영하는데 얼마만큼 실효를 거둘지는 사회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렇다면,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우선 학생들의 상호간 사소한 감정싸움에서 비롯된다. 또한 발생 빈도를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이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초에 학생들 사이 서열 다툼이 시작되면서 부터이다.
이 기간에 우선 부모가 그리고 교사가 마지막으로 경찰이 관심을 가지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학교폭력의 예방의 기본은 부모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그런 다음 아무리 사회윤리가 타락하였다 하더라도 최소한 교육의 현장에서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존중되고 윤리적으로 비난받는 사람이 관여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학교교육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원폭력 피해자 보호차원에서도 경찰이 개입하여 강력하게 학교폭력을 근절시켜야 된다고 본다.
나는 희망한다. 학교 내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루어 질 때를. 그리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사회의 문제인 학교폭력이 근절되면서 윤리를 존중해야 할 교육의 현장이 바로 세워질 때를….

ⓒ 강원고성신문

최문석 경사
고성경찰서 금강지구대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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