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한-미, 한-EU FTA를 비롯한 동시다발적 FTA추진 등 대외개방 확대에 대응해, 축사시설 개선을 통한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가축폐사 감소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축산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11년도에 축산농가 가운데 31개 농가(한우 7, 낙농 4, 양돈 9, 양계 8, 사슴 2, 꿀벌 1)를 선정하고, 지원금액은 총 100억원(보조 27억원, 융자 46억원, 자부담 27억원)이다. 지원기준은 보조 30%, 융자 50%(연리 3%, 3년거치 7년 균등분할상환), 자부담 20%이다.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은 2009년도부터 2017년까지 FTA기금 재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는 20개소(한우 9, 낙농 4, 양돈 6, 양계 1)에 24억원 (보조 7억원, 융자 12억원, 자부담 5억원)을 지원했다.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은 축사 신개축 및 개보수 시설자금으로 축산업등록제에 등록된 축산농가별 가축사육시설면적 범위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한우사업단, 정부지원 브랜드경영체 참여농가, 계열화사업 참여농가,유기축산 농가 및 전업농가다.
사업대상자 선정은 사육규모, HACCP 적용여부, 가축공제, 교육실적, 수상경력 등을 평가해 우선 순위를 부여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올해는 구제역발생으로 사업추진이 다소 늦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한 농가 경영개선으로 축산농가가 전국 최고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농가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다수 농가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내용 홍보와 농가지도 및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최광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