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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칼럼/사람만이 가지는 자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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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5일(수) 14:56 32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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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종식 객원논설위원(전 동우대 부학장) | ⓒ 강원고성신문 | 사람은 출생으로부터 正命(정명, 명령을 바르게), 天數(천수, 나이는 하늘이), 乾命(건명, 하늘의 명령에 따라), 곤명(땅에서 생명을 부지), 天壽(천수, 하늘이 주고 빼앗는 목숨) 타고난 天命受命(천명수명)이라고 하였다. 천부인권의 자연권으로서 신성불가침성, 불가양성을 지니고 있으며 나아가 국가사회 생활엔 권리의무와 일상생활엔 도덕성과 양심을 가진다.
우리는 이성의 지혜를 사랑한다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인간은 규범적 가치적 신으로서의 생각하는 동물이다. 따라서 선악선량의 변별력이 있는 갈대이다. ‘인류는 우주제반의 사상은 모두 신의 의지를 좇아 완전무결하며 그것이 안보이면 인간의 사고가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Pope.A. 인간론) 인간세계는 인간의 바탕이 인간답게 제구실을 다하는 것이다.
행동하는 인간의 가치와 이데아, 이상, 목적의 속성으론 감성은 감각 지각이 일어나는 능력과 오성은 경험에서, 이성은 인간이 이치를 생각하는 능력이다. 즉 실천적 원리인 의지, 행동, 자율, 도덕이다. 전체의 원리로서 통일적 사유, 초감성적 이념이다. 절대적 인신세계에서의 인간을 지배하는 기본원리에 따른 이법이다.
사람은 로고스(logos, 언어)를 매채로 한 그 이성의 파도스(Pathos)를 바꾸어 말하면 만물의 질서를 구성하는 조화적 통일적 사유이다. 즉 신성이다. 상생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다면 절대적 공생이 필수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답을 얻을 수 있다할 것인 바 인류는 나의 혈맥이고 이웃사촌들이며 나의 형제자매이다.
우리나라 청장년들이 해외에서 보이지 않는 것에서 봉사자 봉사단체의 희생과 섬기는 활동은 분명히 신성한 파도스의 힘이다. 묵묵히 폐휴지 수집에 힘쓰는 노인들, 재활용품을 수집한 젊은이들, 노점에서나 상점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논 밭 바다에서 건설현장, 학교에서 자영업을 하는 분들의 피땀 흘려 일하는 분들의 결실이 오늘의 우리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원자재가 부족하고 석유 한 방울도 나지 않는 우리나라 현실이다. 함께 살아가는 방법의 지혜를 나누자. 사람은 나자마자 소리는 살아있다는 소리를, 살아가는 소리를, 삶의 마감의 소리를 내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것은 생명의 존귀함에 지상명령을 알림이요, 또한 어던 방법으로 어떻게 일하며 무엇을 위하여 발전할 것이며 나아가 영예로운 삶의 모범을 보임과 동시 문화전승의 한몫을 하는 것이다.
나는 ‘우리’라는 가족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나는 가정 사회 국가의 핵이다. 즉 모든 개인은 조직사회와 정치 경제 문화 등의 환경을 만들어가며 그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이다. 나 우리는 지구촌에 함께 살고 있다는 것. 이웃과 더불어 협력의 지혜가 결집되어 화친하여 행복을 향유하여야 할 것이다.
인류는 하나, 새로운 지혜의 길로
혈맥이 흐른 혈족이자 형제자매지간이며 이웃이다. 수십만의 신앙인들은 자차의 신을 긍정하고 인정하자는 것이다. 하느님을 믿는 신앙 자, 한울님을, 하나님을 믿는 자, 한얼님을 믿는 자, 마호메트는 알라신을 불교는 석가 윤회사상을 등등을 상호 존중하자는 것이다.
비로소 유신이든 무신이든 부정도 배격도 그 무엇도 우리에겐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오직 자유로움과 평등과 평온이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 하겠다. 따라서 이해는 갈등, 반목을 해소하여 불행의 소지가 소명되기 때문이다.
생사고락 속에서 사랑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에 옮기는 지구마을이 되기를 원한다.
성인들이 남기고 간 좋은 말들이 있지만 좋은 줄 알면서도 망각속으로 빠져들기 때문에 우를 범한 현실이다. ‘부부간에 행복을 결정짓는 것처럼 단체나 한 가족의 번영을 초래하는 것이 사랑인 것처럼 세계평화의 유일한 근원도 오직 사랑이다’라고 안창호는 금언을 남겼다. 플라톤의 인인애에선 사람의 대상의 개성을 존중하고 대상의 인격적 존엄을 확보하여야 하기 때문에 자기주관의 충동이나 욕구관심을 만족시킬 때 느끼는 기쁨과는 구별되어야 하며, 공통 보편의 선을 지향하고 정신적 생활의 궁극적인 덕이어야 하며, 개인이나 종족의 생명보전을 위한 끈기있는 노력이어야 하며 최상의 이유도 사랑이어야 한다는 것.
인류는 하나다. 선입견 편견 편파 붕당 이념투쟁 불신 다 버리고 불식시켜 정다움과 화열 안에서 친목하고 집목하여 화해해서 이룬 지구촌을 새로운 지혜의 길로 신천 매진하는 일이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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