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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탐방 / 토성어린이집

“밝은 마음으로 밝게 웃는 어린이”

2011년 10월 11일(화) 10:22 33호 [강원고성신문]

 

↑↑ <사진1>박귀자 토성어린이집 원장(왼쪽 정렬)

ⓒ 강원고성신문

↑↑ <사진2> 활동사진

ⓒ 강원고성신문

토성면 아야진리에 위치한 국공립 토성어린이집(원장 박귀자)은 1983년 3월 토성 어린이집 새마을 협동 유아원으로 설립 개원했다. 1990년 11월 토성어린이집으로 시설명칭을 전환한 후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는 놀이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1997년부터 2006년까지 어린이집을 증축· 보완했다. 2010년 10월 8일~10월 20일에 놀이터의 놀이기구 전체를 교체한 후 놀이 시설 안전 검증을 받은 후 지금의 어린이집 모습을 갖추게 됐다.
개원 이래 5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토성 어린이집은 현재 원생 52명과 교직원 7명이 ‘맑은 마음으로 밝게 웃는 어린이’라는 원훈 아래 영유아의 전인적인 성장도모를 위해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토성 어린이집은 2007년 첫 번째 평가인증을 통과 한 후 2011년 6월 박귀자 원장 및 5명의 교직원이 한마음 되어 평가인증 재인증에 통과했다. 그 이후 국가에서 장려하고 있는 ‘표준 보육 과정’을 기본 보육 자료로 해 기본생활, 의사소통, 자연탐구, 사회활동, 신체활동, 예술경험의 6개 영역으로 나눠 영유아가 갖춰야 할 지식, 기술, 태도를 교육하고 있다.
토성어린이집은 자유선택 활동을 통해 자율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람, 민주적인 사람,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을 계획 실행 하고 있으며, 영유아의 고른 심신의 발달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토성어린이집을 들어서면 넓은 놀이터 너머로 보이는 짙푸른 바다와 어린이집 뒤편으로 강원도의 명산 울산바위가 보인다. 이러한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있는 토성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들은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을 보여주는 자연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
토성어린이집은 각 반으로 나뉘어져 연령에 맞는 활동을 하고 있지만 원에서 이루어지는 크고 작은 행사(전통놀이, 예절 교육, 떡 빚기, 작은 운동회, 캠프)는 형님, 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돌보아 주고 협동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
토성어린이집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가베, 영어, 과학 실험, 건반 악기 배우기, 한자, 사물놀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가베 교육은 모든 교사들이 가베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그래서 자유선택 활동 시 개개인의 이해 정도에 맞추어 가베 활동을 함으로써 영유아들이 공간 지각력, 창의력, 수학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 하고 있다. 매년 졸업하는 아이들은 50개의 한자를 외우고 쓸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한자 검정회’에서 실시하는 8급, 7급, 6급 시험에 응시하여 좋은 성적으로 한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박귀자 원장은 “보다 나은 교육을 제공하고 맞벌이로 바쁜 부모들을 위해 편의를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며 “‘엄마 같은 선생님, 선생님 같은 엄마’를 모토로 전 직원 모두 노력해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원광연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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