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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칼럼/우리는 지혜로운 환경척후병

2011년 11월 01일(화) 09:54 36호 [강원고성신문]

 

↑↑ 김종식 객원논설위원(전 동우대 부학장)

ⓒ 강원고성신문

물은 삼라만상물질의 근원인 동시에 생명체의 본질이다. 태초에 물의 존재 혼돈 은 선사시대부터 물에서 부터라는 영혼동류의 원리를 수긍하게 된다. 이 물은 인간사의 이전에 존재했던 무색무취 무미한 투명한 액체로서 0도에서 얼고 100도 에서 끓고 기체가 되어 찬 공기에 닿으면 물방울이 된다. 지구표면엔 72%, 대기 중엔 구름 안개 수증기로 되어있다. 우리체내를 비롯해서 동식물에 수분이70-90% 들어있다는 것(Genesis1-1ref).
물엔 18종H²의 3종인 수소동위원소로서 H(보통수소) D(중수소) T(3중수소) 둘씩 짝을 짓는데 그 방법에는 6가지가 있다(HH. HD.HT.DD.DT.TT). 그 하나하나의 쌍은 3종의 산소 동위원소와 3가지 결합방법이 있으므로 총합하면 18종의 물이 있다는 것. 물은 암물과 수물이 있는데 전자는 샘물가운데 색이 희어서 물밑이 어둡고 무거운 물이고 후자는 물색이 맑아 물밑이 투시되고 가벼운 물을 말한다.
성경에서 말한 생명수라 하였고, 약 우수(입동10일후의 비: 약 다리는데 사용)라고 도하였다. 물의 천 얼굴은 종류가 많은데 겉모양도 다양하다. 물은 모든 물질 중에서도 물만이 액체 고체 기체로 변화 하여 천태만상을 보여 주는 아름다운 자연현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물은 이상고온으로서 물은 수소결합으로 그 분자들을 강하게 묶어 줌으로 수소결합이 없는 다른 물질보다 끓는 온도가 170’c나 높다는 것 따라서 물은 뜨거운 물이라 생각된다. 물에서 청정 열에너지를 과제로 하여 새로운 힘을 발견하는 일이 급선무이라고 본다. 만물질의 생명체가 물에 근원이라는 점에서 비결이 있다는 것. 이 비밀의 과제열쇠는 나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비범 경이도 물에 들어 있으니 신비의 베일을 벗기는 일이 남아있다.
물과 생명의 결합체에서 새로운 물질이 창출되리라 예상된다. 예로서 원시 해양에서 태어난 생명체는 바다 속에서 번식 진화해 왔으며 오늘날 살아남은 모든 종의 생물 중 90%이상이 물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 그뿐만 아니라 인체를 비롯하여 동물이건 식물이건 박테리아건 모든 형체의 생명체는 생명작용을 물에 의존하고 있으며 물은 생명을 만들어주는 재료 중 하나이다. 물은 유전정보를 담당하는 DNA와 원형질이 물속에 녹아 있거나 떠 있는 것이다.
이에 물은 생명을 후대에 전달해주는 생명체의 보금자리이다. 물은 인체에는75%, 날 쇠고기는 63%,감자는78%,우유는 87%,토마토는 우유보다 물 함유량이 더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물 이외도 동물의 체내에는 수원이 되는 작용이 있다. 인체나 동물이 섭취한 녹말 같은 탄수화물을 태워서 생존유지에 필요한 열과 에너지를 얻는다.
보통 체내에서 1일 인체의 생산량은 0.5l가량이 된다는 것. 물의 체내생산은 일부 동물들이 물을 얻는 방법이 있다는 것. 카페모기는 물을 마시지 않거나 피부나 껍질을 통해 물을 흡수하지 않는 동물인데 함수율이 80%인 알을 낳는데 이는 체내서 수소를 산화하여 물을 만들어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것.
물을 계속 공급받지 않고 생존을 유지 한겻에는 낟알 씨 건과 등이 있는데 이들을 수년간 저장된 후에도 싹이 터서 성장할 수 있는 것은 물이 스며들 수 없는 껍질 속에 밀봉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씨가 그 안의 물기를 상실했다면 불로불사영약(不老不死靈藥) 인, 물을 빼앗기면 모두 죽어 살아나지 못한 물질이 된다는 것.
물의 모든 성질 즉 지구기온에서 물질의 3체로 존재하고 바다를 형성하는 이상고온과 가장 큰 비 열 로서 지구기후를 살기 좋게 조절하는 능력과 겨울에도 호수 표면만 얼게 하는 밀도의 이상, 다양한 물질을 녹여 바다에서 생명을 잉태케 하고, 진화하게 하는 강력한 수용능력 등등으로 비춰볼 때 생명체에 대한 필요를 충족시키는 수소결합의 조물주의 작품이라고 생각 된다면 물을 경건하고 존귀한 생명선으로 재인식 되어야 하겠다는 것.
물은 지구 생명체들의 혈맥이다. 바람과 구름에 의해 한없이 새로와 지고, 순환하며 바다로 돌아가면서 물은 불로불사의 영약이 된다. 물은 인간을 필요하지 않으나 인간은 물 없이는 살수 없다. 인간과 모든 생명체들에게 물을 대신할 것이 없다. 모든 생물은 물이며 물과 인간의 운명은 풀릴 수 없고, 인간이 지구상에서 거주하는 한, 인간의 성공과 행복은 물을 얼마나 현명하게 관리하고 다스리는가에 운명을 같이한다는 것. 물은 영원히 변하고 영원히 동일하다.
오늘날 인간은 앞으로 수억 년 살면서 지구를 지배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퇴폐하여 살아남지 못하게 되거나 스스로 멸망으로 이끈다면, 물은 인간이 지구상에 남겨놓은 흔적을 깨끗이 씻어서 지워버리고 인간의 출현이전 처럼 수십억 년이 흐를 것이다. 물은 천지만물의 근간이며 본체이인 생명체 이상경 이이다. 우리는 지혜롭게 환경보전한 척후병이다. 물 사랑 보전 하여 자손만대에 물려주는 일뿐이다.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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