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16 오전 07:28: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발행인 칼럼칼럼/논단우리 사는 이야기독자투고김광섭의 고성이야기장공순 사진이야기법률상담
최종편집:2026-07-16 오전 07:28:23
검색

전체기사

발행인 칼럼

칼럼/논단

우리 사는 이야기

독자투고

김광섭의 고성이야기

장공순 사진이야기

법률상담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오피니언 > 독자투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독자투고 / 시군통합 고성군 제외, 정말 잘된 일이다

2012년 06월 26일(화) 09:47 67호 [강원고성신문]

 

↑↑ 이 동 균(고성21 공동대표)

ⓒ 강원고성신문

시·군통합반대추진위를 구성하여 오랜 시간 끊임없이 노력해서 훌륭한 성과를 이룬 이영일 공동위원장과 재향군인회를 포함한 사회단체, 시민단체, 그리고 지역 주민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우리 고성을 살린 것 같다.
우리는 고성을 살릴 기회를 얻었다. 천혜의 땅 고성, 청정 고성을 위해 우리는 새로 시작해야 한다. 고성이라는 도화지에 새로운 그림을 그려야 한다. 아무것도 없는 도화지에 붓을 들고, 물감을 들고, 어떻게 그릴까. 상상의 날갯짓을 해서 새롭고 신나고 사람이 살만한 우리 고성, 행복 고성을 만들었으면 한다.

주민들의 삶이 상당히 어렵다

주민들의 삶이 상당히 어렵다. 금강산관광 중단 및 관광객의 감소로 인해 파리만 날리고 있는 명파를 포함한 현내면 주민들과 자영업자, 조류 및 수온 상승, 유가 상승, 중국 쌍끌이 어선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고기를 잡지 못해 땟거리를 걱정해야 하는 어민들, 인구 감소로 인한 불경기로 손님만 목 빠지게 기다리는 시내의 자영업자들, 줄지어 서 있는 택시들, 관공서만 바라보고 있는 개인 사업자들.
지금 고성지역에서는 “고성에서 살아야 하나, 떠나야 하나”라는 넋두리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삶이 힘드니까 ‘발전’이라는 단어 하나만 나와도 흔들리는 게 우리의 현주소가 아닌가.

주민들은 고성군에 묻는다

주민들은 고성군에 묻는다. 우리 군의 ‘성장 동력’이 뭔지, 비전이 무엇인지. 앞으로 살아갈 만한 지역인지. 그런데 대답이 없다. 늘 메아리로 돌아온다.
그래서 제안한다. 고성군은 주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했으면 한다. 주민들의 생각을 들어 보시라.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같이 해결할 것들은 없는지. 더불어 100여명이 모여서 하는 ‘100인 토론회’도 병행하면 좋겠다. 동원된 단체가 아닌 사회단체, 시민단체, 주민들과 계급장을 떼고 마음을 열고 진솔한 토론을 했으면 한다. 새로운 형태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보자.
그렇게 해서 좋은 재료만을 모아 ‘희망프로젝트’로 명명한 그림을 발표하고 설계도를 그려보자. 행정과 주민이 함께 고민한다. 그래서 좋다. 그러니까 ‘고성이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준비된 것들을 하나씩 시행하고 결과물이 나오면 누가 고성을 떠나고 누가 감히 통합을 운운하겠는가. ‘통합’이라는 낱말을 저 멀리 우주로 보내 버리자. 다시는 돌아올 수 없게.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 Copyrights ⓒ강원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고성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강원고성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반도체와 깐부 회동..

“잠시 쉬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

민선 9기 고성군정·제10대 군..

정년·명예 퇴직공무원 공로패 수..

관광지와 특산물 담은 이모티콘 ..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해변 ..

고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14명..

금강농협 ‘위더스(WITH US..

고성소방서·군청 소방안전물품 지..

2027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최신뉴스

토성면 7월부터 의약분업 시..  

군청 기자단 송지호 대섬 정..  

어린이 안과 검진을 통해 이..  

고성군 하반기 노인 목욕비·..  

북고성 실향민의 삶 기록으로..  

일상 속 복지로 사회적 고립..  

언어와 문화를 이어주는 한국..  

간성전통시장 안전하고 쾌적하..  

대화와 소통, 타협과 협력으..  

한성희 연구원 우수상 수상..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상반기 고..  

북쪽의 침묵..  

구상미술 대표하는 112명 ..  

원니스밴드와 함께하는 마을콘..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체계 ..  



인사말 - 연혁 - 찾아오시는 길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제호: 강원고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227-81-17288 / 주소: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간성로 29 2층 / 발행인.편집인: 주식회사 고성신문 최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광호
mail: goseongnews@daum.net / Tel: 033-681-1666 / Fax : 033-681-16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00187 / 등록일 : 2015년 2월 3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광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