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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훈련 따라준 학생들이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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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고 도민체전 배구 5연패 뒷받침 함찬호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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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6일(화) 10:09 67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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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내년 도민체전에서도 6연패를 이어가 배구 최강의 자리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고성고 배구부가 지난 15일 폐막한 제47회 강원도민체육대회 2부 고등부에서 5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이런 위업은 함찬호씨(51세, 사진)의 지도력이 뒷받침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고성고 배구부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원통고를 2대0으로 누른 뒤, 결승에서 만난 횡성고를 1세트 25대11, 2세트 25대18의 2대0 완승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대회 5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고성고 배구부는 2008년도 도민체전부터 고성군으로부터 고등부 배구종목 출전 지정을 받은 이래 올해까지 이 부문 왕좌의 자리를 단 한번도 내주지 않고 있다.
고성고가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면에는 간성초 배구부 출신으로, 현재 고성고 행정실에서 주무관으로 근무하는 함씨의 탁월한 지도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지도자 교육을 이수하고 후배양성을 위해, 1988년부터 2008년까지 20년간 간성초 배구부 코치로 활동했었다.
정식 배구부가 없는 고성고는 매년 도민체전을 앞두고 함씨가 10명의 선수를 선발해, 방과후 주·야간 4시간씩 맹훈련을 한 후 대회에 출전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고성고 선수 10명중 5명이 함씨가 간성초 배구부 코치로 있을 때 지도했던 선수들이다.
함씨는 고성고로 발령받은 2008년 고성고가 도민체전 배구종목에 참가할 수 있게 해달라고 고성군에 협조를 구했고, 고성군이 이를 받아들여 5년간 무적 고성고 배구팀을 이끌어 오고 있다.
무적 고성고 배구팀의 월등한 기량이 타 지역에도 알려져 대회에 출전하는 타 지역 배구팀들은 고성고만 피하면 우승이 가능하다고 말할 정도로 고성고 배구팀이 공포의 대상이라고 한다.
함씨는 “초등학교 때 배구를 익히고 평소에도 관심이 많아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대회전 배구팀을 맡아 지금까지 지도해 왔다”며 “바쁜 학교생활에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학생들에게 공을 돌린다”고 했다.
함씨는 또 “앞으로 고성고에서 계속 근무를 하게 된다면 고성고와 고성군의 명성을 위해 힘껏 배구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성이 고향으로 고성중·고를 졸업한 함씨는 가족으로 부인 이복묵씨(51세)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원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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