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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지역 단체탐방<12> 고성 클라이밍클럽

2012년 7월 결성, 현재 회원 15명 … 초보자 강습반 운영

2012년 08월 28일(화) 13:35 75호 [강원고성신문]

 

↑↑ 박광순 회장

ⓒ 강원고성신문

“여러 가지 운동을 해 봤지만 이렇게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스포츠는 처음입니다. 높은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다와 산은 한 폭의 그림이예요. 클라이밍에 함께 도전해 봐요.”
맨 손으로 인공암벽을 타는 스포츠인 클라이밍. 고성군에서도 클라이밍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호회가 드디어 탄생했다.
고성 클라이밍 클럽(회장 박광순)은 지난 7월 1일 설립돼 남자 12명, 여자 3명 등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암벽타기 마니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클라이밍의 보편화와 대중화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고성 클라이밍 클럽은 오는 26일 거진등대 인공 암벽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속초 클라이밍클럽과 함께 시범등반과 학생들의 체험등반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고성 클라이밍클럽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3개월 이상의 기초훈련을 걸쳐야만 정회원이 될 수 있다.
클라이밍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초보자 강습반과 지역 초·중·고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등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신을 사용하는 클라이밍은 체력단련효과와 다이어트효과,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의 스포츠로 각광받으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 강원고성신문


특히 몸의 전체 근육을 사용하게 돼 근력과 지구력을 상승시켜줘 남성에게는 멋진 근육을 만들어 주고, 여성에게는 신체의 균형과 탄력성을 길러주는 등 체력단련에 그만이다.
또 유산소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가 높아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효과와 힘든 과정을 견뎌내고 정상에 올랐을 때 온몸이 상쾌해지고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돼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박광순 회장(46세, 사진)은 “암벽타기에 관심이 있거나 색다른 운동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싶은 동호인은 언제든 가입할 수 있는 문이 열려 있다”며 “회원들이 인공암벽타기 훈련으로 기초체력과 테크닉이 다져지면, 설악산 등에서도 암벽타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원광연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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