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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암송계·광산 김씨·성대 주민들 기념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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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의 고성이야기 <62> 역사와 명소를 찾아서④ 고성지역의 금석문Ⅹ 그밖의 선정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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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1일(수) 09:50 85호 [강원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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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면장 한치용 기념비 | ⓒ 강원고성신문 | |
1) 면장 한치용 기념비(面長韓致龍紀念碑)
[소재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177번지(GPS : N38˚17´10.4˝ E128˚32´59.0˝)
[연 대] 근대(1920년), 8월
[크 기] 비신 높이 110㎝, 너비 41㎝, 두께 18.5㎝
[내 용] 토성면 교암리에 있는 천학정(天鶴亭)으로 들어가는 입구 우측 공터에 자리하고 있다. 오봉(午峯) 한치용(韓致龍)의 〈조선총독부 및 소속관서 직원록〉에 의하면 1920년부터 2년간 토성면장 재직시에 이 마을을 위해 힘쓴 공로가 기여되어 교암송계(橋巖松契)의 계원들에 의해 건립되었다.
1931년 3월 10일에 건립한 〈천학정 기문(記文)〉에 따르면 마을유지 최순문(崔舜文), 김성운(金成運)과 함께 발의하여 전면 2칸, 측면 2칸 겹처마 팔작지붕의 단층으로 정자를 건립하였다고 한다. 1931년 4월 22일에 쓴 김병종(金秉宗)의 〈북유록(北遊錄)〉에 의하면 길가 옆으로 천학정이 있는데 청간정 보다는 절경이 나은 편이었으며, 이 마을사람 한치용(韓致龍)과 함께 올라 구경하였다고 적고 있다.
비는 화강암 계통의 암질이며, 비갓(碑首)이 없는 형태이고 상부는 중앙의 좌우를 밋밋한 사선으로 처리한 방부원수형(方趺圓首形)에 가깝다. 비좌(기단)는 자연 암괴의 평평한 윗면에 홈을 파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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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숭정대부 김두현 기념비(청간정 부근) | ⓒ 강원고성신문 | |
2) 숭정대부 김두현기념비(崇政大夫 金斗鉉 紀念碑)
[소재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89-1번지(GPS : N38˚16´24.6˝ E128˚33´07.4˝)
[연 대] 근대(1920년), 4월
[크 기] 비신 높이 95.5㎝, 너비 37㎝, 두께 19㎝
[내 용] 이 기념비는 청간정 매점 옆의 청간천 부근에 위치해 있다. 화강암 계통의 암질이며 비갓이 없는 형태이고 상부는 둥글게 처리한 방부원수형(方趺圓首形)이다. 비좌(기단)은 장방형의 시멘트로 되어 있다.
김두현은 1863년(철종 14)에 태어났으며 1898년(광무 2)에 증직되었고, 1930년에 사망했으나 특별한 벼슬은 없었다. 청간정 중수에 많은 자금을 기여한 공덕을 기려 현재 위치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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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두현 송덕비(신평1리) | ⓒ 강원고성신문 | |
또 하나의 비는 현재 토성면 신평1리 138번지에는 1931년 광산김씨 문중에서 건립한 김두현 송덕비(金斗鉉 頌德碑)가 남아 있는데 비좌는 흙에 묻혀 있으며, 비신과 비갓은 화강암재로 이루어져 있고, 갓에는 기왓골이 조각되어 있다.
비의 전면에는 ‘증통정대부예조판서광산김공두현지비(贈通政大夫禮曹判書光山金公斗鉉之碑)’ 전면우측에는 ‘명성자심중의윤고희노불형처사중시견(銘性姿沈重義允高喜努不形處事中矢見)’ 좌측에는 ‘교자논손활인구제언어무자선보시(敎子論孫活人救濟言語無慈善普施)’라 새겨져 있다. 비문은 참봉(參奉) 엄주열(嚴柱烈)이 짓고, 종손(宗孫) 백수(伯洙)가 세웠다. 비의 크기는 132×55×2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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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통정대부 김정권 영세기념비 | ⓒ 강원고성신문 | |
3) 통정대부 김정권 영세기념비(通政大夫 金正權 永世不忘碑)
[소재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대 2리(GPS : N38˚17´10.4˝ E128˚32´59.0˝)
[연 대] 1904년(광무 8), 3월
[크 기] 비신 높이 111㎝, 너비 42㎝, 두께 15.5㎝
[내 용] 영세불망비는 신평(新坪)-용암(龍巖)-성대리(城垈里)로 연결되는 304번 군도의 도로변 우측 성대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 건너 동편 길가에 세워져 있는 비이다. 불과 약 90m 동편에는 영월 엄씨(嚴氏) 비가 정면 도로가에 있다.
보(洑)의 축조과정에서 자선을 베푼 공덕을 기려 1904년 3월에 마을 일동이 건립하였다. 콘크리트기단에 오석(烏石)으로 만들었으며 옥개석이 올려져 있다. 비의 뒷면에 각자(刻字)된 벙바우(수리부엉이가 잘 깃들었던 바위)는 약 400m 동쪽 낮은 야산의 바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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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광섭 칼럼위원(향토사학자) | ⓒ 강원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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