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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남 제11대 현내면의용소방대장

“바쁜 생업에도 최전방 산불 예방 앞장”

2012년 04월 03일(화) 14:27 56호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최전방에 위치한 우리지역의 산불, 재난, 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홍보 활동에 적극 앞장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내면의용소방대 제11대 김광남 대장(58세, 사진)이 지난 26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
1986년 입대한 후 지도부장과 부대장을 거쳐 이번에 대장으로 취임한 그는 27년째 현내면의용소방대에 몸을 담고 있다.
김대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전방 산불 화재, 마달리 축사 화재 등 화재 진압과 자연보호 활동, 배봉리 마을 화재감지기 설치 등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난 사고 예방 및 봉사활동 현장에 앞장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평소 외향적이고 털털한 성격으로 알려진 김대장은 의용소방대 활동 외에도 대진감리교회 장로로 교회의 대소사를 도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장은 “북한과 근접한 최전방 지역에 위치한 우리지역이 특히 봄에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데 순찰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해 피해·재난사고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원들에게 각종 소방기기 작동요령숙지 및 생활화, 심폐소생술 교육 등 소방전문 교육을 펼쳐 위기상황에 즉각적인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대장은 현내면재향군인회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기독교 감리회 속초북지방 장로회 회장과 고성신협 이사를 맡고 있다. 대진항 어촌계활어회센터에서 베드로횟집을 운영중인 김 대장은 부인 김숙자씨(55세)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원광연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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