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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집 / 간성읍 ‘속이 시원한 대구탕’

천연육수로 시원한 맛 내…군청 입구 신도로변

2012년 04월 17일(화) 18:48 58호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시원하면서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맛으로 속풀이 해장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대구탕을 간성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지난 3일 고성군청 입구 신도로 옆에 위치한 대구탕 전문점 ‘속이 시원한 대구탕’ 집이 개업했기 때문이다.
66㎡의 면적에 깨끗하고 밝은 소재의 인테리어와 위생적인 주방을 갖추고 있는 ‘속이 시원한 대구탕’집은 25년동안 대구탕 전문집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맑고 시원한 대구탕 국물맛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이집은 특히 인공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멸치로 유명한 경남 기장군의 자연산 다시마와 각종 천연재료를 사용해 육수를 낸다.
또 대구탕이 냄비채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1인분씩 식사용 큰 대접으로 나오고 음식이 나오기 전에 부추전이 서비스로 제공되며, 고춧가루 등 밑반찬의 재료를 국내산만 사용한다.
이집의 메뉴로는 대구탕, 수제 오징어 순대, 알말이 등과 점심특선으로 속이 시원한 오뎅국수가 있으며, 가격은 대구탕이 8천원, 수제 오징어 순대가 7천원, 알말이가 5천원, 오뎅국수가 4천원이다.
정일민 대표(46세)는 “고성군에서 군대생활을 했던 인연으로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부모님과 가족 모두 간성에 정착하게 됐다”며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숙취해소에 그만인 대구탕의 참맛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희 집에서는 술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술을 드실 분들은 직접 가져와서 드셔야 한다”고 양해를 구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10시부터 밤 9시까지이며, 수요일은 저녁 6시30분까지, 일요일은 휴무다. <전화 681-5650>
원광연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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