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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 중요성·가정 소중함 깨달아

고성중 학생들 22사단서 병영체험 … 유격훈련· 최전방 OP 견학

2012년 06월 05일(화) 13:59 64호 [강원고성신문]

 

ⓒ 강원고성신문

고성중학교 학생들이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육군 제22보병사단 수색대대에서 병영체험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병영체험은 지난 2월 고성교육지원청과 육군 22사단이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마음 함양을 위해 체결한 ‘상호 교육기부 활성화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이번 병영체험 기간 동안 수색대대 유격장에서 유격체조, 기초 장애물 훈련 등 유격훈련에 참여하고 특공무술 및 군견 운용시범 등을 관람했다.
또 최전방 OP에서 나라사랑 마음 교육을 통해 분단된 조국의 아픔을 인식하고 강한 국가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훈련뿐만 아니라 식기 설거지부터 장비 정리를 직접 해보고, 부모님께 효도편지쓰기도 하면서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훈련에 참가한 고성중 양서영 학생(16세, 여)은 “군인 아저씨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몸소 체험하며 느낄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잘 몰랐던 ‘나라사랑의 소중함’에 대해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2사단은 앞으로도 학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전방 견학과 병영체험, ‘나라사랑 마음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광호 기자

강원고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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