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9-23 오전 09:02: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교육일반문화.스포츠이진수의 이 한장의 사진조촌장 그림판김담 산문 연재 <숲에서 숲으로>황연옥 연재소설 <화진포의 성>남동환의 사진으로 보는 고성의 역사김하인 연재소설류경렬의 경전이야기가라홀시단학교탐방어린이집 탐방고성을 빛낸 호국인물황연옥의 행복한 동화읽기
최종편집:2026-09-23 오전 09:02:11
검색

전체기사

교육일반

문화.스포츠

이진수의 이 한장의 사진

조촌장 그림판

김담 산문 연재 <숲에서 숲으로>

황연옥 연재소설 <화진포의 성>

남동환의 사진으로 보는 고성의 역사

김하인 연재소설

류경렬의 경전이야기

가라홀시단

학교탐방

어린이집 탐방

고성을 빛낸 호국인물

황연옥의 행복한 동화읽기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교육/문화 > 류경렬의 경전이야기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류경렬의 經典이야기 ‘공자왈맹자왈’ <5>

2012년 06월 19일(화) 09:57 66호 [강원고성신문]

 

臨 財 毋 苟 得 臨 難 毋 苟 免
임 재 무 구 득 임 난 무 구 면

한자 풀이= 臨 임할 임, 財 재물 재, 毋 아닐 무, 苟 구차할 구, 得 얻을 득, 難 어려울 난, 免 면할 면
뜻 풀이= 재물에 임해서는 구차하게 얻으려 하지말며 어려움에 임해서는 구차하게 면하려 하지 말 지니라.


항상 몸과 마음이 바른 상태에서 바른 언행을 수행할 때만이 자신의 바른 몸가짐이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전해오는 우리의 전통적인 관례는 관습에 바탕을 둔 생활 규범이기는 하지만 사회 전반의 인간 생활과 행동에 대한 규범을 제시하고 있다.
곧 일상의 예에서 시작하여 황궁의 의례와 관직이나 직위 신분 제도나 학문 수양에 이르기까지 상세하며 구체적인 생활 규범을 제시 하였고, 아울러 이것들이 우리의 삶에 정신적 가치까지 규제하고 있다.
이같은 민족 사상이 구체적인 생활 규범과 추상적인 원리까지 제시하여 과거는 물론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범의 근간을 이루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봉건적 사고 체계에 집중된 행동 규범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현금에서도 진정한 예를 기초로 하여 재조명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재물에 대해서는 구차하게 얻으려 하지 말라는 과욕의 자세와 어려움을 당해서는 구차하게 모면하려는 비굴함에서 벗어날 때 우리는 개인적 차원의 정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사회적 가치가 쌓여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항상 자기 겸손의 마음에서 모든 행동이 시작되어야 함은 당연할 것이다.
건강한 상식이 통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려 깊은 생각이 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이끄는 근간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힘 써야 할 것이다.
지나친 재물욕을 채우기 위하여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아니한다면 자기는 물론 이웃에게 할 일이 아닐 것이며, 그는 사회의 어떠한 규범에서도 용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용서라기보다 법에 의한 심판이 기다려질 뿐이다.
또한 어려운 일에 임하게 되면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온갖 방법을 쓰게 됨도 올바른 행동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어려움을 정당한 방법과 순리로 풀어가야지 비겁하거나 구차한 방법을 사용한다면 그 또한 옳지 못함을 알아야 한다.
어렵고 힘든 일에 처하게 되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가 있음이 당연한 일일진데 지위나 권력 금력등 구차한 방법을 사용한다면 과연 군자다운 사람이라 할 것인가?
“재물에서나 어려운 일에서도 당당하고 떳떳함이 있어야 진정한 군자가 아니겠는 가?”

ⓒ 강원고성신문

강원고성신문 기자  
“행복한 고성 만들기”
- Copyrights ⓒ강원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고성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강원고성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좋은날 모임’ 이달의 으뜸봉사..

박혜정 여성의소대 회장 평등문화..

속초해경 직장협의회 공식 출범..

노후 삼포교 재가설 추진..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전..

자동차 관련 체납 과태료 집중정..

일상을 바꾸는 ‘소확행 시책’ ..

현내면 온기등 나눔 캠페인 추진..

험준한 고갯길 넘으며 전시 임무..

지역사회 안전과 편의성 높여..

최신뉴스

78년 만에 전한 화랑무공훈..  

토성장학회 2026년 지역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크..  

인간 여성은 왜 폐경 이후에..  

결실의 계절, 이웃과 함께 ..  

‘따뜻한 온기나눔’으로 이웃..  

제2회 추경 당초 대비 7...  

1회용품 억제 넘어 다회용품..  

도선관위 추석 명절 전후 위..  

가족봉사단 추석맞이 송편 나..  

고성e음 통합돌봄 추석맞이 ..  

고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  

속초해경, 제73주년 해양경..  

속초해경, 하반기 찾아가는 ..  

대진연승협회 선진지견학 경비..  



인사말 - 연혁 - 찾아오시는 길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제호: 강원고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227-81-17288 / 주소: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간성로 29 2층 / 발행인.편집인: 주식회사 고성신문 최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광호
mail: goseongnews@daum.net / Tel: 033-681-1666 / Fax : 033-681-16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00187 / 등록일 : 2015년 2월 3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광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