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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고성신문 | | 거진지역 어업인 가족들의 한마당 축제인 거진어촌계 주최 제14회 거진어업인 체육대회가 지난달 24일 오전 10시 거진공설운동장에서 채낚기선주협회 등 10여개 단체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는 선수입장에 이어 우승기 반환, 개회선언, 표창장 수여, 장학금 전달, 대회사, 축사 등의 개회식에 이어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고성선원노동조합 임영관, 거진나잠협회 문용선, 자망선주협회 윤현준, 거진어촌계원 이기현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으며, 연안유자망협회 강정수, 기관장협회 한중남, 어촌계 임원 임영식씨가 군수 표창장을 받았다. 또 기관장협회 김두식씨가 고성군의회 의장 표창장을 받고, 연안연승협회 이춘남씨가 속초해양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거진정보공업고 강성현, 도지훈, 이주현과 거진중 김세연, 임경훈 학생 등 5명에게 거진어촌계 장학금 각 20만원씩이 전달됐다.
또 거진중 장상훈, 강지혜, 김효진 학생에게 기관장협회 장학금 각 20만원씩이 전달됐으며, 거진정보공업고 김동각, 김형선, 김효선, 성민우, 박성종, 박수정 학생에게는 한마음장학회 장학금 각 30만원씩이 전달됐다.
백용기 거진어촌계장은 대회사에서 “어획부진 속에서도 우리 어업인들은 절망하지 않고 풍어의 소망을 바라면서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하겠다”며 “오늘 행사는 소외받는 어업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즐겁게 화합하는 축제의 장인만큼 승부에 관계없이 서로 격려하는 미덕의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했다.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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